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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새콤달콤한 만화 추천!!

 

연기와 꿀

煙と蜜

 

장르 : 순정, 일상

만화 : 나가쿠라 히요코 (長蔵ヒロコ)

발행일 : 19년 12월 13일(1권)

국내 미정발

 

 

 

☆개 요☆

 

《연기와 꿀》의 무대는 다이쇼 5년의 나고야.

심상소학교에 다니는 12세의 소녀

하나즈카 히메코에게는,

18세나 연차가 있는 분지 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었다.

 

그에게 알맞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분발하는 히메코였지만,

아직 어린 그녀는

분지에게 이름을 부르거나

서로의 손이 닿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산뜻하게 얼굴을 붉히고…….

화려하고 활기찬 시대의 공기 속에서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표지만 보았을때는

아버지와 딸의 시대극을 그린 만화이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때는 다이쇼 5년

12살의 하나즈카 히메코와

30살의 츠치야 분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물론 현대적인 개념이라면..음...

어딘가에 끌려갈수도 있을 상황이겠지만

이 만화는

절대 로리를 표방한 만화도 아니고

야한 만화도 아닙니다

 

정말 매력 터지는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집안끼리 약속된 혼인을 전제로

3년 뒤인 15세가 되면 결혼을

하게되는 관계로 시작하는데

 

히메코의 눈높이에서 그를 바라보는

시선과 감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또한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 어린 소녀를 여자라는 입장보다는

아이니까 어른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물론 둘다 약혼이라는 생각은 있지만

쉽사리 다가서기 어려움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사랑을 하는

두사람의 성장과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껴가는 시간

그리고 그녀를 생각하는 시점의

바껴가는 과정들이 

점차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작가 특유의 치밀한 무늬로

일상의 평범한 풍경을 정성스럽게

그려내는 농후하고 향기로운 사랑이야기

 

그런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게 다가온 이야기

 

《연기와 꿀》

 

제가 표현을 다 못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의문입니다 ㅎㅎ^^;;;;

 

 

 

 

<하나즈카 히메코>

 

제 약혼자는 아주 멋지고 향이 좋은 어른 남자입니다.

'저는 이 사람과 3년 후에 결혼합니다.'

나고야의 명가 하나즈카 가문의 외동딸.

 

 

 

 

<츠치야 분지>

 

제국 육군 제3사단 제6보병연대에 소속된 군인

계급은 소령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눈언저리가 진해 인상이 나빠서

여자를 무섭게 한다고 생각한다

늘 담배를 놓지 않는 애연가

 

 

 

 

 

 

 

이미지출처

 

煙と蜜

「文治さま」「許婚殿」と呼び合うふたりは、歳の差を超え愛を育んでいく。

花塚姫子12歳、土屋文治30歳。ふたりの関係は「許婚」だった——。西洋のモダンな文化が広がり始めた

comic-wal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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