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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다크판타지 좀비 만화 추천!

 

16년 1분기 만화 

베르사유 오브 더 데드

(ベルサイユオブザデッド)

 

장르 : 다크판타지, 공포(좀비)

작가 : 스에카네 쿠미코(スエカネクミコ)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시대적인 역사속 인물들의 등장과

더불어 좀비(작중 불사자로 불리우는)가 등장하는

조금은 이색적인 다크판타지 계열의

공포만화입니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계속 공포물만

찾게되는 꼼이는 오늘도 온갖 곳을 돌아다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를 본 후

오호~~~ 요것을 추천드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일단은 설정의 참신함과

전개면에서도 빠른편이라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작품인데요

(조금은 황당무계할지도...ㅋㅋ)

 

어떤 내용인지 들어가 보시죠^^

 

 

18세기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국경

 

결혼을 위해 

프랑스길에 오른 마리 앙투와네트

그리고 그녀의 쌍둥이 남동생 알베르

 

 

 

갑자기 뭔가에 부딪힌듯 덜컹커리던 마차

불안해하던 그들에게 

마치 답변이라 하듯

두려움이 서서히 잠식되는 순간입니다

 

 

 

그들이 탄 마차는

그대로 전복되어 버리고 마는데요

짙은 안개

불안한 그림자

살며시 마차문을 열어 밖으로 나온 알베르

그때 !!!

 

 

그들을 습격하는 좀비떼

아직 마차안에서 미처 나오지 못한

앙투와네트는 너무도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먼저 나와있던 알베르는

죽어가는 자신의 쌍둥이 누나를

뒤로한채

 

 

미친듯 달려보지만

결국 그들의 손에 붙잡혀

절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처참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의 주변

섬찟함이 느껴지는군요

 

그 순간 들려오는 어둠의 목소리...

누나를 버리고 도망간 그를 책망하듯

한 껏 조롱하는 그 목소리

 

 

 

......그런가

 

너는 죽는것마저 시시하구나...

 

그렇게 주인공처럼 보이던 쌍둥이 남매..

죽고나서 좀비로 환생인건가?

라고 의문점을 가질때쯤

 

 

마을에 나타난 앙투와네트?

어떻게 그녀가 나타난 것일까요..

이미 죽은줄 알았던 그녀가 마차를  몰며

마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분명 제일 먼저 죽은걸로 알고있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이후 휴식을 취하는 그녀

그런 그녀를 암살하려는 무리들

물론 그들의 기습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죽일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너무도 궁금한데요

 

 

또한

변해버린듯한 그녀의 모습

과연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이 만화가 너무도 궁금하시다면

《베르사유 오브 더 데드》

감상해보심은 어떨까요?

 

추가로 하나더 팁을 드리자면

이후의 앙투와네트는 알베르 라는것!!!

 

혁명의 역사를 암흑색의 피로 경신하겠다는

이 작품 무척 땡기실듯 한데요 ㅋㅋ

꼼이가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힘찬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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