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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만화는

 

간만에 단편작인데요

 

나름 고민을 했던 만화입니다

 

내용이 어찌보면

 

현실과 이미지가 맞지않다라는 생각도 들고

 

어찌보면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

 

주인공이 느끼는 마음은 어떤쪽일까

 

상대방은 어떤 진심으로 있는 걸까

 

그런 고민을 했던 만화였습니다

 

 

네~~ 오늘 소개드릴 만화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하츠]양은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예의도 바르고 

 

주변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그리고

 

곧 이 거리를 떠나게 되는

 

결혼을 꿈꾸는 여인이죠

 

그런 우리의 하츠는

 

아빠랑 형부랑 살고 있는 가정에 살아가는데

 

음...

 

아빠랑

 

그리고

 

형부랑

 

잉???

 

왜???

 

그렇네요

 

아빠랑 사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형부는?????

 

뭔가 사정이 있겠죠

 

그렇습니다

 

하츠의 언니는

 

신혼 2개월만에 집을.........

 

이유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어찌 변할수 없다지만

 

그래도 신혼 2개월만에 버림받은 사람이랑

 

2개월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집을 나간 사람이랑

 

누가 무엇이 문제일까 라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되려는 누구의 잘못일까라는........)

 

지금은 그것보다

하츠의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그런 형부를 생각할때 마다 느껴지는 마음이

 

"형부가 웃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

 

그런 하츠의 마음을 언니라는 사람은 알까요

 

아빠는 딸의 허전함이 한편으로 걱정되고

 

하츠는 늘 웃고있는 형부가 걱정되고

 

서로의 마음에 모두가 걱정이 서려있네요

 

왤까요

 

아빠의 적적함이라는 말보다

 

하츠의

 

저 독백이 더 슬퍼보이는 이유는

 

웃고있는 저 모습이

 

왜이리 가슴아픈 단어처럼 느껴질까요

 

하츠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죠

 

이런 가슴을 찌르는 고통을 묻어두고...

 

가슴이 이리도 아프게 느껴지는데

 

그 고통마저도 감수한채

 

지금 나는

 

사랑할수 있음을

그런 우리의 주인공

 

하츠의 생일날

 

이뤄진 그 사람의 이벤트....

 

저 눈물은 행복일까요

 

동정심일까요

 

아니면

 

아픔일까요

 

이런 사랑

 

이런 사람

 

이런 과정

 

한번쯤 생각하기 좋은 만화!!!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이런 느낌도 있구나 하고 읽어보심

 

어떨까요

 

여러분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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