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용사이야기 [이세계 애니추천]
꼼이의 이세계 애니 추천!
19년 1분기 애니
방패 용사 성공담
(盾の勇者の成り上がり)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작가 : 아네코 유사기
감독 : 아보 타카오
제작 : 키네마 시트러스
총화수 : 25화
우리가 꿈꿔왔던 이세계는 어떤 곳일까요?
언젠가부터 시작된 이세계 전이, 환생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
일단 이세계라고 한다면
치트부터!!!!
라는게 불문율이었지만
최근 대세는 성장에 많은 힘을 주는 경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애니 중 시작부터
배신과 계략, 그리고 사회적인 배경부터
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커다란 트라우마를 가져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20살의 어린 청년 이와타니 나오후미
여느때와 같이 좋아하는 라노벨을 즐기며
도서관에 책을 찾고 있군요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때마침 주인공 앞에 나타난
'사성무기서'라는 책.
줍지마!!!!
주우면 안돼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지만
그러게요...
안주웠으면 이 애니가 사라졌겠군요
ㅎㅎㅎ
여튼 저 마도서 같은 책때문에
주인공은 RPG 같은 판타지 세계로
소환을 당하게 됩니다
소환 당한 것은 평행세계에 기초한
같은지역 다른 세계의 4명
검, 활, 창, 방패라는 직업적 특성을
소환과 동시에 받게 되었습니다
국왕은 이들에게
세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이 세계는 파도라는 이름으로 명해진
마물들의 습격으로 인해 곤경에
처해있는 상태였습니다
각각의 특성으로 인해
용사끼리는 같이 할수없다는 조건으로
각자의 파티를 편성하지만
방패라는 조건은 공격이 불가하기에
어떤이도 합류하지 않습니다
이미 미움을 받고 있다는 부분인 걸까요?
하지만 딱 한명의 여성만이
방패용사의 파티에 합류하게 됩니다
꽤 무리한 선택이었을텐데..
과연 그녀는 누구이기에
주인공을 선택한 것일까요?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 이겠죠
그렇게 시작된 그들만의 사냥
다음 파도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점
그들은 자신들의 강함과 국왕의 부탁
그리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
레벨업을 시작합니다
아니!!! 갑자기 왜?
끌려들어온채 무릎꿇고 있는 주인공과
눈물을 글썽이는 그녀
갑자기 알수없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1화란 말야!!!!
새로 산 장비도 없어지고
영문은 모르겠고
경비병들에겐 포위 당한 채
울분을 토하는 그와
슬픈 표정으로 울고있는 그녀...
아닛!!!! 이번엔 또 뭔데???!!
급 반전으로 이어지는 전개
놀리듯 웃고있는 그녀와
분노에 가득찬 주인공...
과연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요?
좀전의 상황과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된 일인 것 인가요?
뭔가 짐작 오시는 것은 있나요?
아오!!!!
궁금해!!!!!
드리워지는 먹구름 사이로 홀로 떠나는
그의 이야기가 궁금 하시다면!!
지금 바로
방패 용사 성공담
보러가심을 추천드리옵니다!!
방패 용사 성공담은 일본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에 대해
여러평가를 하셨을 텐데요
제 기준에서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패가 약하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애니이기도 하지만
그건 작가님이 잘알못이라기 보단
그런 설정이었다는 시각으로 봤습니다
흡사 마녀사냥과도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겨보려 애써나가는 주인공의
심정에는 더 없이 공감가기도 했습니다
피해다니는 생활
마주치기 싫은 현실
특히
그의 절규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입에서
누군가에 대한 욕이...
여타의 이세계물과는 틀리게 시작하는
설정부터 모든걸 잃은 그가
한푼 한푼 모으기 위해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약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은
우리의 현실과 별반 다른지 않은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몰입되어 볼수 있었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 아쉬움을 날려버릴 정도로
모든면에서 준수한 작품이오니
여러분에게 지루할 틈 없이
보시게 되는 시간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의견 드려봅니다
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방패 용사 성공담
다시한번 더
적극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