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리뷰/러브코미디

둘은 내일도 그럭저럭 - 이게 사랑인거지!!! [애니만화리뷰]

♡◟(●•ᴗ•●)◞♡ 2020. 4. 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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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 살지 않을래요?

 

사귀고 나서

 

1년 3개월째

 

조심스런 프로포즈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

 

답변을 기다리는 남자

.

.

.

 

조금쯤은 옛추억이 잠기네요^^

 

일상적이면서도

 

당연하면서도

 

서로의 믿음과 마음이

 

흘러넘치는 만화

 

뭐 한편으로는

 

조금의 오글거림과

 

부러움과

 

에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

 

부러움과 행복과 사랑을

 

느껴보실 만화

 

둘은 내일도 그럭저럭

 

시작합니다!!!

 

 

...그러자

 

답변이 넘 빠른것 아냐???

 

허락은 받았니?

 

압~~~ 벌써 부러움에 속마음이 나타납니다

 

요건 무시해주시고

 

둘이 함께 살자는 그말에

 

동거를 시작한 사랑스런 두남녀

 

벌써부터 마음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보여줄지

 

저의 기대는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첫 상황.....

 

뭘까요

 

여주의 좋아하는 음식을 몰래 먹은듯한 상황

 

남주는 모른척??

 

그러고보니

 

주인공 소개가 늦었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이하라 리오 28세 여주

 

아이타 유우야 25세 남주

 

이쁜 한쌍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만화입니다

 

보는내내

 

귀여움이 묻어났다라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나도 저랬었지

 

라기 보다는 음

 

그때 이렇게 살았으면 더욱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ㅋㅋ

 

그런맘이 전혀 안들었다고 한다면

 

거짓이겠죠

 

 

자신의 음식을 몰래 먹은 유우야군에게

 

분노를 느끼는 리오양

 

이미 사실을 알고 물어보지만

 

오리발 내미는 유우야를 향해

 

복수의 다짐을 합니다

 

 

각오해라....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리오양의

 

커다란 복수심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릴러물로 갈 것 같지만

 

 

음식의 원한을 꼭 갚을꺼 같은 리오양 앞에

 

나타난 우유푸딩과 사과의 메세지

 

 

두사람의 동거는 막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두사람의 이야기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들

 

수많은 일들 중

 

한편씩 담아가는 사랑이야기

 

 

 

회사 부장님의 계란말이 칭찬을 하는 리오양에게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유우야 군의

 

계란말이 사건!!

 

유우야군의 노력이 보이십니까욧??ㅋㅋ

 

 

 

게임기가 사고 싶어 시작한

 

게임 배틀!!!

 

전력으로 덤볐지만

 

넘어서지 못한 리오양의 커다란 벽!!

 

우습기 짝이없군

 

강해져서 돌아와라

 

가끔 리오양을 이렇게 그리는 거 보면

 

작가님의 생각이 급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둘은 내일도 그럭저럭

 

사랑하겠지요

 

그럭저럭이란 표현이 정말

 

단순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되려 사랑은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안에 가득차있는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변함없이

 

어떤상황이 와도

 

항상 그럭저럭 살수 있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하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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