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 게임으로 전생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녀로? [만화정보]
[꼼이의 만화정보]
생일날
혼자 자축하던 그녀
근데 이렇게 어이없는 죽음이
찾아올 줄이야..
이번엔 역사의 한 인물로
전생해버린 그녀의 이야기
《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悪役令嬢に転生したはずが
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でした》
장르 : 전생, 악역영애, 역사
만화 : 코이데요시토
(小出よしと / こいでよしと)
발행일 : 21년 2월 22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세기의 사망 플래그 전생!!!
눈을 떠보니 모르는 궁전으로 전이?!
왠지 모르지만,
분명 이거 이세계 전생이란 놈이겠네!
아무래도 초고귀한 신분이고,
일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 인생, 승자확정!!
대승리!!!
일줄 알았는데...
《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이 작품은
비극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로 전생해버린
27살의 한 여성을 그린 이야기로
21년 2월 22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여성향게임도 아닌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도 아닌
과거의 실존했던 사람으로
전생하다니
요것 참 색다른 설정의 전생물이로군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마리 앙투아네트 인건지
가슴이... 벌써부터 아파오지만
그녀의 이야기
살며시 들어 보실까요?
해피 버스데이 투 미 ♪
해피 버스데이 투 미 ♪
현대의 일본에 거주하던 27살의 주인공
본인의 생일을 맞아
혼자 자축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뭐야 벌써부터 슬퍼지는 이 느낌..)
본인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보며
기뻐하던 그때 걸려온 엄마의 전화
이후에 일어날 통화내용은
안봐도 뻔하겠죠ㅜㅜ
결혼은.. 나이는.. 라떼는.. 등등등
되려 기분만 더 나빠져버린 주인공
축하해란말 정도는 듣고 싶었는데..
이 기분 그냥 끝낼수 없지욤
혼자 맥주를 마시며
안주를 찾으려던 그때
너무도 어이없는 죽음이
찾아오게 됩니다
장식품으로 올려뒀던 에펠탑이
떨어지며
뾰족하면서 날카로운 끝 부분이
그대로 그녀를 덮치며
현재의 인생은 끝이나게 됩니다...
전생트럭도 아닌
과로사도 아닌
누굴 구하다가 죽는것도 아닌
생일날 집에서 술먹다가
장식품 에펠탑에 찔려죽은 그녀
정말 어이없는듯 하면서도
초라한 죽음을 보여주는건..
혹시 나중을 위한 하나의 복선?
ㅋㅋㅋ
그렇게 죽은줄 알았던 그녀가
눈뜬 곳은
100만엔은 될 것 같은 샹들리에
공주다운 하늘하늘한 드레스
조금 전까지 도심의 좁은 원룸에서
혼자 지내고 있었을텐데....?
그런생각도 잠시.
11살의 생일을 맞이한 미소녀
안토니아로 전생한 자신을 알게되죠
주위의 경치나 인물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여성향 게임의 악역영애가 된것은 아닐까
추측하기도 하지만
몇년 후에 알게된
프랑스라는 단어
응?! 프랑스?
아니 이거 이세계물이 아니란 말인가요?
그녀도 그제서야 알게되는군요
자신의 이름인
<마리아 안토니아>가
프랑스어로 발음하면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다는 것을....
그것은 역사의 문외한이었던 그녀도
익히 들어 알고있는
비극의 왕비가 자신을 뜻하는 것임을..
과연 그녀는
이미 정해진 처형의 길을
회피할수 있을까요?
프랑스혁명의 중심에서
루이16세와 정략결혼 후
38살 생일을 2주 앞두고 죽음을 맞이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로 전생한 한 여성을 그려가는
역사 창작물
《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정해진 역사를 따라갈지
또다른 색다름을 소개해줄지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기대되는 작품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이거 보면서 은근 더 역사를 뒤져보게 되네요
ㅎㅎㅎㅎ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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