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애니 추천] 두번째 모음
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하루가 행복하길 바라는
《꼼이의 하루하루》인사드려요^^
여자 아이들의 연애를 그리는 백합
때론 부드럽게도.. 때론 유치하게도..
그러면서도
섬세하게 다가오는
여자끼리만 할 수 있는 연애들을 그린 작품들!
첫번째 모음에서는
1.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2. 이윽고 네가 된다
3. 홍각의 판도라
4. 시트러스
5. 나팔꽃과 카세씨
이렇게 5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두번째 모음에서는
어떤 작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지
꼼이와 함께 떠나 보실까요♡
1.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荒ぶる季節の乙女どもよ。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는
원작 오카다 마리 / 작화 에모토 나오
두분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사는 Lay-duce
2019년 7월에 총 12화로 방영된
19금 애니메이션 입니다
.
.
당신의 "처음"을 저에게 주세요..
카즈사 일행은 문예부에 소속된 여자 5명.
문예부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 이라는
화제로 들끓던 어느 날
부원 중 한 명이 던진 "섹스"라는 말에...
이 일을 계기로 5명의 문예부원들은
제 각기 <성> 이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며
그녀들의 사춘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다들 시기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그런 경험들 한번씩을 있으실텐데요
이 작품 역시 질풍노도의 시절!
사랑과 성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던 5명의 이야기와
그들의 여러가지 연애감정을 표현함으로
백합요소 뿐 아니라 그들의 일상까지
즐기면서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2. 악마의 리들
悪魔のリドル
《악마의 리들》은
원작 코우가 윤 / 작화 미나카타 스나오
두분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사는 디오미디어
2014년 4월에 전12화 + OVA 1화로
방영된 19금 애니메이션입니다.
.
.
묘조 학원에 존재하는,
특별한 시기에만 개설되는 클래스,
10학년 흑반.
그곳에는
단 한 명의 표적(타깃)과
그것을 노리는 여고생 암살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암살자로서 묘조 학원 10학년 흑반에 편입한
아즈마 토카쿠는 암살 대상으로 여겨지는
여고생 이치노세 하루 에게 마음을 빼앗겨,
단 한 명의 수호자로서 하루를 지키는데...
액션으로 시작하지만
두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넘어서서
서로 이끌리는 감정의 특별함을
느끼실수 있는 이야기이며
이 두사람 외에 다른 커플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3. 이웃집 흡혈귀 씨
となりの吸血鬼さん
《이웃집 흡혈귀씨》는
원작 아마토 작가님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사는 스튜디오 5조 × AXsiZ
2018년 10월에 전12화 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호러를 좋아하는 소녀 아마노 아카리는
우연히 소피 트와일라잇이라는
흡혈귀 여자아이에게 도움을 받게되고
그녀의 깜찍한 외형에
첫 눈에 소피에게 반해버립니다
그렇게 그녀의 관에 들어 앉아버리는
요즘 세상의 흡혈귀와 괴짜소녀의
좌충우돌 동거 코미디!
등장인물이 거의 여성캐릭터로
스킨십이 끈적끈적한 미소녀들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4. 타치바나관 To Lie 앵글
立花館 To Lie あんぐる
《타치바나관 To Lie 앵글》
merryhachi 작가님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사는 Creators in pack, 스튜디오 링스
2018년 4월에 총 12화로 방영된
럭키스케베 하렘 뱁합 19금 애니입니다
<럭키스케베>란
우연히 부딪혀 넘어졌는데
가슴에 손이 가있다던지 (왜~?)
입술이 가까이에 도착했다던지 (왜~??)
므훗한 자세가 된다던지 (왜~???)
넘어지면서 덮치는듯한 형태를 말합니다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하죠...
즉...여자기숙사에서 일어나는
Only 여자들에 의한
럭키스케베 애니입니다
작화도 예쁘고
여자아이들만 나오는 애니♡
이정도면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ㅎㅎㅎㅎ
당신의 불행한 럭키스케베를
여기서 만끽하실까욤?ㅋ
5. 금빛 모자이크
きんいろモザイク
《금빛 모자이크》는
원작 하라 유이 작가님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사는 스튜디오 5조
2013년 7월에 1기 12화,
2015년 4월에 2기 12화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입니다.
.
.
오오미야 시노부, 15살.
검은 머리의 순 일본식 여고생인데,
중학생 때는 영국에 (잠깐만)
홈스테이를 했었죠
귀국 후에도 외국에 대한
그리움을 더해가고 있던 시노부에게
어느 날 한 통의 에어메일이 도착합니다.
[시노부, 이번에는 내가 일본에 갈게!]
편지를 보낸 사람은 홈스테이 시절 알게 된
호스트 패밀리의 외동딸로,
금발 벽안의 영국 소녀 앨리스 카트렛!!
여기에 클래스메이트인
코미치 아야 & 이노쿠마 요우코,
앨리스의 소꿉친구이자
또 한 명의 귀국자녀인 쿠죠 카렌까지,
5명의 일상은 마치 빛나는 모자이크 같아요!
귀요미들의 향연♡
+
따뜻한 일상계 작품
+
가볍게 들어간 백합요소
+
코미디까지
보고있으면 행복해지는
웃음이 절로 난달까요^^
따뜻함을 느끼고 싶을때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5편의 작품을 준비했는데
혹시 마음에 드는 작품은 있으신가요?^^
부족하시다구요?!
음...3탄도 바로 준비해야겠군요
ㅎㅎㅎ
요번엔 이 작품들로
우선 만족하시공
언능 준비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