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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너무 통제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통제를 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타인을 통제하면 잃는다

 

일단 그의 신뢰를 잃고 다음으로 그의 능력을 잃는다

 

연신 어깨 너머로 훔쳐보며 감시를 해봤자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

 

- 헤닝 백. 틀려도 좋다

 

 

 

 

 

 

 

 

 

 

 

 

 

 

 

 

 

 

 

 

 

 

 

 

 

 

 

두고두고 생각하며 실천해 나갈 말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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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수록 느끼며 알아가며

 

내안에 담아가는 모든것들

 

끝이 없이 방대한

 

이 모든것들을

 

다 알지도 느끼지도 못한채

 

살아간다는게

 

두렵다

 

오늘도 내일도

 

하나하나 느껴갈

 

그 수많은 일들에

 

대해

 

다 알아가지 못함이

 

남이 느낀걸 다 느껴보지 못함이

 

아니

 

모든건 아니지만

 

순간 순간의

 

그 느낌의

 

그 모든감정들의

 

아주작은 부분만이라도

 

담아둘수 있다면

 

그런 그릇이 된다면

 

조금은 위안이 될까

 

부족하다

 

나라는 그릇이 부족하고

 

알아가기엔

 

삶의 시간이 부족하고

 

만족하기엔

 

그 느낌을 몰라서 부족하고

 

담아도 담아도

 

부족하다

 

기쁨도 아픔도

 

슬픔도 후회도

 

사랑도 행복도

 

담을수 있다면

 

나에게 담아보자

 

버틸수 있을만큼

 

가질수 있을만큼

 

내안에 담아보자

 

담아도 담아도 부족하다

 

안다고 하지말고

 

진정 하나하나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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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정신을 차렸을때

 

난 내가 뭘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저 멍하니

 

먼 하늘만 바라보다

 

짧은 그 순간을 기억하지 못했다

 

뭔가 생각에 잠겨

 

잠시 올려다 본 순간

 

수만가지 생각이 나를 감싸며

 

고민의 길로 안내를 해줬다

 

그런데 기억은 나질 않아

 

몇번이고 되내어봐도

 

무얼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복잡한 머릿속에 무얼 향해

 

집중하고 있었는지.....

 

 

 

고민을 할때 버릇이 있던가..

 

그렇게 고민도 없었지 않았나?

 

다소의 스트레스가 나를 둘러싸고 있는듯한

 

느낌은 최근들어 몇번 있었지만

 

굳이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그정도는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

 

라는 마음을 항상 생각중인 것도 있고

 

최근 바쁘기도 바빴지

 

 

딱히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저 멍하니 바라본 하늘에

 

그 순간에 나는 정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빌었을까??

 

아니면

 

정말 단순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던 걸까??

 

 

내가 한 행동에 내가 의미를 주지 못한다

 

목적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

 

꿈은 꾸는데 이어나가질 못하는 모습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회피하고 싶은 순간

 

머리 아픈 일들

 

업무

 

스트레스

 

 

 

사람

 

시간

 

 

조금 부정적인 부분들이 나를 사로잡았을까?

 

그저 멍하니 하늘은 바라본

 

순간 기억이 사라진듯한

 

모습인데

 

생각할려니

 

부정적인 부분만 떠오르는 것은

 

그 때 그 시간의 생각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

 

놓쳐버린 시간

 

싫어서가 아니라 아쉽다

 

짜증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떠오른다

 

------------------------------

 

 

그냥

 

짜증남을 적었네요 ㅎㅎㅎ

 

정말 멍하니

 

왜 그런 느낌 있지 않나요

 

주말오후

 

TV앞에 앉아

 

아무생각없이

 

눈은 TV를 보는데

 

손은 계속 화면을 바꾸고 있는 행동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제가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ㅎㅎ

 

고민은 저 하늘위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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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가지는 생각중에 하나랄까요

 

인생의 반을 살았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순식간에 지나온듯한 느낌인데

 

그 느낌이 이제 반밖에 안남았구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어떤 삶이었을까

 

난 잘살고 있는건가

 

잘했을까

 

누군가에게 답을 받기 어려운 질문인데

 

혼자 생각해본들

 

답은 없는 것 같긴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남아있는 제 삶이

 

 어떤삶이 어찌 나아갈지..

 

솔직히 지금과는 다른

 

조금 더 만족을 느끼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욕망이 크게 솟구치네요

 

욕망의 끝은 무한하겠지만

 

그런 큰 욕심보다는

 

작은것에 만족하는 그런 삶

 

살며시 웃음지어지는

 

소소한 행복들

 

이라고 쓰고 있는데

 

마음한부분이...

 

더 큰욕망을 불러 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요

 

아직은 꿈꿀때인데!!!!

 

정말 요즘 느끼는 마음중에 하나입니다

 

인생의 반 정도라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봐로는 아직 나를

 

다 표현하진 못한것 같기도 하고

 

아직 많은 것을 하고 싶기도 하고

 

다시 시작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준비가 아직 덜되었네요

 

ㅠㅠ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해볼렵니다

 

여전히 진행중인

 

내 삶이

 

좀더 꿈꿀수 있는

 

내 삶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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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하루를

생각해 본적 있나요?

 

눈에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살아가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흔히들 말하는 것중에 하나가

 

자신이 제일 힘들다

 

느껴보지 않아 모른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말하는것이

무방할정도로

 

사람은 본인이 제일 힘듭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그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하고있는

타인이

 

결국엔

 

본인이겠지요

.

.

 

자신의 힘듬을 얘기함으로

 

당신보다 힘들지만

 

버텨내고 있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것!!

 

자신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것!!!

 

그 모든게 어찌보면

 

아픔이 아닐까요?

 

누군가는

 

자신의 실패를 바탕으로

 

추천해주고

 

도움을 주는 이도 있습니다

 

난 아니었지만

 

넌 될꺼같아

 

내 과오를 보고

 

넌 그러지 말아줘...

 

실패의 자락을 보여주는

 

이도 있습니다

 

우린 겁쟁이라

 

힘듭니다

 

방법을 찾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을 보냅니다

혹시

 

타인의 하루를 경험해본 적 있습니까?

 

그 사람의 하루를 하루종일 겪어본적 있습니까?

 

간단하다 생각했던

 

타인의 일이

 

그 정도는

 

내가했던 일보다는

 

별것 아닐꺼라

 

보여졌던

 

그 일들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것에서

 

다가오는 아픔을

 

느껴본적 있으십니까?

 

어느 누구도

 

편한 일은 없다는

 

그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우린 그저 내가 제일 힘들꺼라

 

생각 할껍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현실을 벗어날수 없는

 

내 입장이..

 

나보다는 내 가족을

 

더 걱정해야 하는

 

나 라는

 

우리 모두의 입장이..

 

어느 누구나 동일시 하다는 것!

 

한번뿐인

 

아까운 내 삶에 ..

 

 

한번쯤은

 

생각해 보십시요

 

과연 내가 정말

 

제일 힘든사람인지를..

 

 

한번쯤은

 

느껴보십시요

 

내가 아닌 타인의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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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술자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 시간

 

같은 사람 같은 술자리

 

다만 시간만 틀린

 

그런 자리

 

 

그동안 겪어왔던 일들

 

기억에 남는 순간들

 

또는 뜻밖의 순간들

 

나는 느껴봤지만

 

타인은 못느껴본 얘기들

 

 

어느하나

 

호기심과 비밀과 자극과

 

주제를 벗어난 흥미위주

 

 

술을 먹을수록

 

뭔가 더해지는

 

어설픔과 그때의 기억

 

모든게 변해가고 있구나

 

알면서도 맞장구치구

 

그땐 그랬나 싶기도 하면서

 

서로의 기억을 왜곡해가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

 

 

그때의 기억이

 

서로 변해가고 있구나

 

시간이 지나면서의

 

회상은

 

지금의 관점에서

 

변해감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간들

 

 

반론은 접어두더라도

 

그리두자니

 

기억이 변질되어

 

결과가 번복되니

 

어찌해야할까

 

-----------------------

 

어제의 얘기와 오늘의 얘기가 틀리듯

 

시간이 지나면서

 

특출난 기억의 사건외에는

 

조금씩 왜곡되어 가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특히 그 자리를 누군가 주도함에 따라

 

좀더 변해가는것도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10년전에는 본인의 관점에서의 사실을 얘기했는데

 

5년전에는 상대의 관점에서

 

1년전에는 서로의 관점에서

 

불과 몇일전에는

 

10년전 관점이 되는

 

다 맞는 얘기일수도 있고

 

처음부터 틀린 얘기일수도 있는

 

과거들

 

중요한건

 

그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강조하고 단정하고 확실시 지어버리면

 

처음 듣는 이들은

 

뭘 받아들여야 할까요?

 

-----------

 

자신의 기억에 확신하시나요?

 

제 기억에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왜 그때와 지금이 틀리죠?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인가요?

 

아니아니

 

다시 돌아왔다니까요?

10년전으로?

 

 

뭐가 우리의 기억인가요?

당신의 기억이 우리의 기억인건가요?

 

아니면

 

기억에도 없는 그일이 내 기억 인건가요?

 

왜 점차

 

그때의 기억은

 

누군가에 의해 변질이 되어가는 건지

 

아니라면

 

내 기억이 변해서

 

그때를 그리 기억하는 건지

 

참으로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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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

 

오늘도 고생했어

 

이 말한디가 듣고싶어나봐요

 

토닥토닥

 

누군가의 어깨를

 

아니면

 

누군가 나에게

 

살포시 다가와

 

살짝이 다독거려주듯

 

왠지 모를 따스함이 느껴지는 느낌

 

오늘도 힘들었지?

 

라며

 

나에게 힘내라고

 

살포시 두드려주는

 

그런 느낌...

 

당신의 힘들어보이는 어깨..

 

돌아보는

 

오늘은 어떠셨나요?

 

누군가에게 화내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여러모를 일들로

 

힘들었나요?

 

하루하루 힘든 인생에

 

오늘 당신의 등을

 

토닥토닥 거리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오늘도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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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나에 미쳐본적이 있을까?

 

이걸하지 않으면

 

죽을것 같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뭔가에 미쳐본적이 있는가?

 

그 어떤 순간에도

 

그 어떤 상황에도

 

이 미침을 볼수 없는게

 

마음이 아플정도로

 

.......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애당초 그렇게 몰두해본 적이 없으니

 

미쳐본들 그건 말그대로 미친놈일려나

 

그건 아니다

 

미쳐보고 싶은데...

 

우린 다음을 생각한다

 

지금 이순간 하나에 미쳤을때

 

이후에 나타날 결과를 먼저 생각한다

 

이미 계산은 들어갔다

 

뭐가 더 이익이 생기는지

...

 

뭔가에 미쳐보는 것도

 

인생이 허락하지 않는다

 

미친척도 할수있고

 

뭔가에 미쳐봤다고 할수도 있지만

 

진정한 미침은

 

나에게는 오지 않을지도

 

...

 

지금 나의 현실에

 

뭔가에 미쳐가는건

 

안정을 원하는 나에게는

 

너무도 무리한 도전일수도 있다

 

...

 

미친듯이

 

열중하는 삶

 

미친듯이

 

집착하는 삶

 

미친듯이

 

나아가는 삶

 

그런삶을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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