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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오살육의 퀸데드 -7명의 여자사형수 -

(殺戮のクインデッド -7人の女死刑囚-)

 

장르 : 스릴러, 배틀, 액션

작가 : 바뮤다 사이마루(葉生田采丸)

 

 

 

☆개 요☆

 

여자 사형수 VS 남자 사형 !!

광악의 형무소 배틀로얄 발발!!

사형수만 수용하는 감옥섬 딥팰리스.

소녀 아카리는 모종의 임무를 가지고

딥 팰리스에 수용돼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사형수들이 서로 살인을 개시!!

죽일 수 있다면, 무엇을 해도 좋은

배틀로얄 「킬링」이 개최되어 버린다!!

여자를 찾아 달려드는 남자들을 앞에 두고

아카리는 무사히 '킬링'을 이겨내고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사형수가 너무도 많이 증가했기에

비인도적인 정책을 펼치는데

그것이 바로 사형수들이 팀으로 싸우는

생존전쟁 [ 킬링 ]

여기에서 이긴 사형수 일곱 명은

국가로부터 특별 사면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는 만화입니다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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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청소꾼 소여 해체! 고어고어 소녀

(掃除屋ソーヤー 解体!ゴアゴア娘)

 

장르 : 스릴러

작가 : 히로에 레이

 

블랙라군 스핀오프작 : 7월 17일 발매

 

 

 

☆개 요☆

 

마피아 등 악당들이 꿈틀거리는

악덕의 도시 로아나프라에서,

필요 없게 된 사람들의 처분을 맡는

청소부 소여.

애용 전기톱을 손에 들고 일을 해내는

그녀의 일상을 재미있고 우스으며,

때로는 공포, 때로는 액션

더욱 환상적으로도 그린다.

단짝 프리랜서 동료인 쉔호아, 로튼은 물론

레비와 록 등 친숙한 본편 캐릭터도 등장!

 

 

로아나프라의 시체청소부 소여!

의뢰받은 시체나 사람을 토막내어

처리하는 일을 하며 인공성대를 사용하는 케릭의

스핀 오프작 입니다

 

케릭이 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ㅋㅋ

 

블랙라군 소식차원에서 포스팅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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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다크판타지 좀비 만화 추천!

 

16년 1분기 만화 

베르사유 오브 더 데드

(ベルサイユオブザデッド)

 

장르 : 다크판타지, 공포(좀비)

작가 : 스에카네 쿠미코(スエカネクミコ)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시대적인 역사속 인물들의 등장과

더불어 좀비(작중 불사자로 불리우는)가 등장하는

조금은 이색적인 다크판타지 계열의

공포만화입니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계속 공포물만

찾게되는 꼼이는 오늘도 온갖 곳을 돌아다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표지를 본 후

오호~~~ 요것을 추천드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일단은 설정의 참신함과

전개면에서도 빠른편이라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작품인데요

(조금은 황당무계할지도...ㅋㅋ)

 

어떤 내용인지 들어가 보시죠^^

 

 

18세기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국경

 

결혼을 위해 

프랑스길에 오른 마리 앙투와네트

그리고 그녀의 쌍둥이 남동생 알베르

 

 

 

갑자기 뭔가에 부딪힌듯 덜컹커리던 마차

불안해하던 그들에게 

마치 답변이라 하듯

두려움이 서서히 잠식되는 순간입니다

 

 

 

그들이 탄 마차는

그대로 전복되어 버리고 마는데요

짙은 안개

불안한 그림자

살며시 마차문을 열어 밖으로 나온 알베르

그때 !!!

 

 

그들을 습격하는 좀비떼

아직 마차안에서 미처 나오지 못한

앙투와네트는 너무도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먼저 나와있던 알베르는

죽어가는 자신의 쌍둥이 누나를

뒤로한채

 

 

미친듯 달려보지만

결국 그들의 손에 붙잡혀

절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처참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의 주변

섬찟함이 느껴지는군요

 

그 순간 들려오는 어둠의 목소리...

누나를 버리고 도망간 그를 책망하듯

한 껏 조롱하는 그 목소리

 

 

 

......그런가

 

너는 죽는것마저 시시하구나...

 

그렇게 주인공처럼 보이던 쌍둥이 남매..

죽고나서 좀비로 환생인건가?

라고 의문점을 가질때쯤

 

 

마을에 나타난 앙투와네트?

어떻게 그녀가 나타난 것일까요..

이미 죽은줄 알았던 그녀가 마차를  몰며

마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분명 제일 먼저 죽은걸로 알고있는데

어찌된 일일까요..

 

 

이후 휴식을 취하는 그녀

그런 그녀를 암살하려는 무리들

물론 그들의 기습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죽일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너무도 궁금한데요

 

 

또한

변해버린듯한 그녀의 모습

과연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이 만화가 너무도 궁금하시다면

《베르사유 오브 더 데드》

감상해보심은 어떨까요?

 

추가로 하나더 팁을 드리자면

이후의 앙투와네트는 알베르 라는것!!!

 

혁명의 역사를 암흑색의 피로 경신하겠다는

이 작품 무척 땡기실듯 한데요 ㅋㅋ

꼼이가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힘찬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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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만화 추천!!

 

 19년 4분기 만화

천읍의 킬로거

(天泣のキルロガー)

 

장르 : 스릴러, 호러

작가 : 스가하라 케이타(菅原敬太)

일러스트 : 이노우에 나츠미(井上菜摘)

 

 

 

오늘은 잔인하면서 스릴있는 만화로

준비하였습니다!!

<천읍의 킬로거>라는 만화로

살인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인자가 죽인 사람을 볼수있다라는

내용인데요

짧게 준비했으니

후다닥 살펴보실까요?

 

 

비오는 어느날...

살인자에게 부모님을 잃게 된 주인공

단순사고가  아닌것 같은데요

 

 

 

주인공에게 다가간 살인자..

피묻은 칼은 그를 위협하게 되고

도망치던 주인공은 5m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가까스로 생명은 지켜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있어보이는데요

멍하니 앉아있는 주인공

힘든사건 이후라 그런지

제맘도 아파오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렇게 떠나버린 부모님을 뒤로한채

학교생활로 복귀하게된 주인공

우울함으로 가득한 그날

자신의 운을 탓하던 비내리는 오후

 

뚜벅뚜벅 ..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저남자를

바라보는 주인공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는데....

 

 

 

으허허헉!!!

 

그 남자의 뒤로 보이는 죽은 여인의 모습

어찌된 일인걸까요?

왜 갑자기 저런현상이 나타난걸까요

단순 1회성이라면 다행일텐데...

하늘은 무심하게도

그 다행이란 단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TV에서도 계속해서 보이는 이 현상은

주인공을 떠나지 않는데요

그렇게 겁에 질린채 지내던중

학교로 전학온 여학생

.

.

 

그의 놀람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쁘게 생긴 그녀의 뒤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죽은자들의 모습..

정말 전학온 그녀가 죽여버린

살인의 희생자들인걸까요?

 

그녀는 누구인건지 ...

 

 

<천읍의 킬로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 만화를 보면서

 

여기서 그저 살인자가 죽인 이력만 볼수있다면?

그저 재미없겠지요

싸이코메트리처럼 경찰과 힘을 합쳐

살인자를 잡는 만화인걸까?

아니면 누군가 히로인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때쯤

여러분도 느끼셨다시피

바로 등장한

죽은 얼굴들을 병풍처럼 드러낸채

전학온 여학생!!!

 

그렇죠!!

 

이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표정이 드러나는데 가운데

그저 범인만 잡는다면 

억울하다 생각했는데....

 

기괴합니다...

 

 

 

 

더욱더 그녀가 궁금해지는

 

천읍의 킬로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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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만화 추천!

추천보다는 리뷰만;;;;;

 

19년 4분기 만화

 

펌프킨 나이트

( パンプキンナイト )

 

장르 : 스릴러

작가 : 타니구치 세마

 

 

일단....한줄평은 제목처럼

고어에 미쳐버린 만화입니다...

 

어떻게 하면

잔인하게 / 미친듯이

고어하게 / 광기어리게

엽기적으로

죽일수 있는지에 대해

 

복수라는 주제로 만들어낸 

고어만화입니다.

읽고나서도 솔직히 무슨내용이었지?

잠시 기억을 돌려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죽어나가는군요...

내용과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보이는데로 닥치는데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도 그저

복수의 대상에 대해 사전 연습처럼 

죽어나가는 상황들

 

잠깐 그렇지 복수의 대상

왜 복수를 하는거지?

이유가 뭐였더라...

아..집단 괴롭힘..  지울수 없는 상처...

 

너무 고어해서 인지 내용이 없구나 했습니다

아니.. 없구나가 아니라

분명 내용은 있습니다

 

다만!!!!

개연성도 이해력도 필요 없었네요

너무 엽기적으로 죽어나가니..

 

거기다

살인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장면들을 보다보면

 

저 소녀의 괴력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지?

저 칼은 미호크의 흑도요루정도는

된단 말인가...

크흠!!  비교할껄 해야지.

 

뭐 그냥 단순하게 이해해보죠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낸 만화다!!

내용?

복수면 돼!!

괴력?

광기로 인한 아드레날린 과상승으로

괴력 발생

사람의 신체를 무썰듯

가능함!!

아픔, 통증을 별로 못느끼는건?

통증이 별루 없나봐..

 

그렇게 이해를 하고 봤었네요ㅡ.ㅡ;;

 

 

그래도!!!

 

작화의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가 보여주려한

광기와 고어는 충분히 나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런 만화도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긴하구요

귀축도나 망량의 요람같은

느낌이었네요

 

 

짧게 리뷰드리는 만화

펌프킨 나이트

혹시 보실 생각이시라면

멘탈 부여잡으시고

느낌만 알고싶다면

1화만 보시는 것으로 말씀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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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19금 만화 추천!

 

16년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선악의 쓰레기

善悪の屑

 

장르 : 스릴러

작가 : 와타나베 다이스케

 

1부 : 선악의 쓰레기

2부 : 외도의 노래

 

 

복수란 무엇이고 정의란 무엇인가?

나에게 해를 입힌 사람에게

다시 그만한 해를 입히는것이

복수이고 정의인 것인가?

 

뭔가 알수없는 의문점을 가져다 준 

살인과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추악한 사건들을 모티브를 바탕으로

복수대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화

 

선악의 쓰레기

 

오늘은 잔인한 복수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눈앞에서 4살짜리 아이의 죽음과

배에 칼을 찔린 채 몹쓸 짓을 당한 그녀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실제 일어난

히카리시 모녀 살인사건을

재구성되어 나온 일화로

1999년 4월 14일 야마구치현 

히카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18세였던

후쿠다 타카유키가 침입하여

피해자 모토무라 야요이를 살해 후 시간

생후 11개월된 모토무라 유카를

마루에 내던지며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작 중에서의 그녀는

살아서 범인을 잡게 되었지만

이제는 다신 돌아올수 없는 자신의 아이의

죽음에 매일을 힘들어 하며 

복수대행을 부탁합니다

 

그녀의 서러움이 가득한 얼굴을 보니

절망감이 느껴지는데요

 

 

 가해자에 대한 응징..

과연 주먹한방에 끝인건가요?

 

아닙니다

복수대행업의 무서움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자르고...

찌르고...

먹이고...

계속 되는 고문들....

 

그들의 고문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정도의

엽기성을 보여줍니다

한없이 빌고 애원해도 멈추지 않는

그 장면 하나하나가 어둡고

음습함을 가득 채운채

불길함과 불결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피해자인 그녀의 용서....

 

 

 

하지만

그녀의 용서는 구해졌을지언정

그들의 처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쓰레기 같은 악인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확실시 해버리는 그들의 행위

 

잔인하고 엽기적인 그들의 보복은

보는 이에겐 사이다같은 마음보다는

무서움이 먼저 나타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심신미약, 미성년자, 기타 여러가지 사유등으로

법의 딜레마안에서 언제가는

자유로워지는 답답한 현실에 대한

응징을 보여주는 만화이긴 하지만

그 방법이 참으로 놀라웠던 작품입니다

특히 그림체가 주는 느낌은 이 만화의

무서움을 더욱 잘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거운 소재를 다룬

선악의 쓰레기

살인과 복수...

 

물론 사적인 복수가

절대 정당한 행위가 될수는 없습니다

만화속 범죄자들의 죄질이 정말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그들을 벌할수 없는 현실에 대한

강한 부정을 그려낸 이야기

 

이렇게 바라본 세계에서의 작품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시진 않으신가요?

 

오늘 리뷰드리는 

선악의 쓰레기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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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릴 만화는

비참한 삶을 살아온 그의

무자비한 살육극을 그린 이야기

 

전인N

 

수위가 좀 높아서 그 부분은 생략을 하였습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드리고 싶긴하네요

식량인구 작가의 신작으로

역시 그가 표현해내는 방법은

 예사롭지 않은 듯합니다

 

전인N

잠시 둘러보러 가실까요~~!!

 

 

 

 

한장의 손수건

그리고 VR영상기계

그는 과연 무얼하고 있는 것인가

 

 

 

 

동급생이자 아이돌인 칸자키 미사키를 보며

눈물까지 흘리는 주인공

그의 일상속에서 유일한 휴식처

삶의 충전방법은

VR영상으로

 그녀를 만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잠깐의 충전 후

 

일상에서의 그는 편의점 알바

하지만 뭔가 일처리가 늦어짐이 무능력해 보입니다

편의점에서의 입장도

그를 대하는 점장의 태도도

그저 부려먹기만 하는 나날들

 

잠깐 그의 과거를 돌아보니

 

아빠는 빚을 진채 새여자랑 바람이

엄마는 그 일로 알코올 중독자

학교를 다닐 형편이 되지않았던 주인공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알바를 시작합니다

학교에서의 생활도 온갖 이지메에

힘든생활의 연속이었네요..

 

그런 그에게 무시못할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편의점 점장이 그가 아끼던 손수건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손수건이 어떤건데....

생애 처음으로 화가난 주인공

점장을 향해 항의해 보지만

돌아온건 구타뿐

 

 

 

 

힘으로 당해낼수 없었던 그는

가지고 있던 펜으로 점장의 발목을 관통시켜버리고는

도망을 갑니다

당하기만 해왔던 그의 인생에

아마 첫 반격이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손수건이 얼마나

주인공에게 큰 존재였는지를

알게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눈앞에서 발견된 상황은

그의 돈을 훔치고 있던 알콜중독자인 엄마

이미 술에 취해 있던 상태

엄마와 그의 말다툼이 시작되고

서로가 탓만하며

힘든 주인공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던져진 엄마의 말은 그를 미쳐버리게 합니다

 

[네 아빠도 쓰레기였는데

너도 쓰레기구나]

 

 

 

 

현재의 충격에서 회복이 다급해진 그는

자기만의 충전방법을 시행하는데

이미 망가져버린 정신은

그를 미쳐버리게 합니다

 

VR영상기계의 헤드셋 전선부분을 뜯어

본인의 귀에 꽂은 그의 손은

천천히 스위치로......

 

 

 

 

스위치를 켜자 감전사해 버리는 그에게

놀라운일 발생하게 됩니다

육체는 죽었을지언정

정신은 전기를 타고 어딘가로 넘어갑니다

 

 

 

 

 

나는... 대체... 어떻게 된거지?

그의 독백만이 남겨진채.....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첫번째 살육 : 편의점 점장

 

사라진 것만 같았던 그의 정신은 전기와 합류된 채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점장을 찾아오고

농락하기 시작합니다

잔뜩 겁에 질린 점장은

문밖으로 도망을 가지만

도저히 열리지 않는 문

 

죽을 힘을 다해 약간의 틈을 만들어 

문틈사이로 얼굴과 오른손을 넣어 탈출하려 하였으나 

그 상태에서 내려오는 셔터는

그의 몸과 목을 분리시켜 버립니다

 

(잔인해서 리뷰에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난 어디로든 갈수있다

 

뭐든지 할 수 있다.... 뭐든지 할 수 있어......

 

도시에 형성된 그의 얼굴엔 광기가 서려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살육극은 이제 시작됩니다

 

전인N

 

생각보다 살육되는 장면들이 썸뜩하면서도

무서웠습니다 ㅠㅠ

 

비참했던 한 사람의 죽음

그리고 그 순간 발생된 정신과 전기의 만남

광적인 집착, 복수.....

주인공이 앞으로 어떤 내용과 어떤 살육을 펼칠지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리옵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면 비추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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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추천한다면

애니리뷰를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항상 하는 얘기가

엘펜리트 였습니다

 

제가 엘펜리트를 본게 2006년도 였으니

벌써 십수년도 더 지난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인에게 추천해주는

첫번째 애니로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줬던 

애니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애니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든

애니가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 첫번째 애니리뷰는

 

엘펜리트

《エルフェンリート》

☆ 독일어로 요정의 노래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 : 오카모토 린

방송기간 : 2004. 7. 25. ~ 2004. 10. 17.

만화 연재기간 : 2002. 06. 06. ~ 2005. 08. 25.

장르 : 고어, 스릴러, 미스터리, 엣치, 그로테스크, SF

 

애니메이션은 총 13화 완결 + 스페셜로 구성

 

오프닝곡 : Lilium

https://youtu.be/A79FTu832b4

 

 

엔딩곡 : Be your girl

https://youtu.be/T214ZN3kzoQ

 

 

세계관 : 돌연변이 신인류 디클로니우스가

현재의 인류를 위협하는 세계

인간들의 실험대상으로서 갇혀있던

디클로니우스 루시

연구소 내 사고로 인해 그녀를 구속하고 있던 

잠금장치가 풀려나게 되고...

 

 

 

 

저 문이 열리면서 이 애니의 잔학성이

보여지게 됩니다

벡터라고 불리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개의 팔을 이용한 

학살이 시작됩니다

 

 

 

 

고어한 부분이 많아서 리뷰에는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되려 지금쯤이면 이 리뷰를 보시다가

바로 검색하셔서 보고 계시지 않을까라는 ㅋ

 

제 기준에 2004년도 애니 중 가장 충격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애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잔인함과 선정적인 부분들로 인해

성인등급으로 분류되었지만

야하다? 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잔인함만은

무차별적인 죽임...학살....

자르고 잘리고

장기자랑(?)까지

 

물론 이것때문에 호불호가 분명히 나뉠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되려 그런점을 벗어나 이 애니가 주는

문학성은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개인적인 견해를 내세워 봅니다

 

엘펜리트 감독은 

인간이 왜 서로의 관계적 경계를 두는지

타인에 의한 의식의 변화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루시의 학살을 통해 보여주고 했다고 합니다

 

내용중에도

복수와 사랑, 루시의 고뇌

신인류와 구인류의 싸움등에서 나오는

대립적이면서도 갈등적인 부분들이

대체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중적인 루시의 입장에 대해서

견해가 갈리는 것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돌연변이로서 태어난 신인류 루시

그런 그녀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야기들

 

적다보니

음~~~~

너무 잔인할꺼다

애니가 주는 내용이 있다

호불호가 있다

귀여움도 감동도 웃음도 있는 애니인데

너무 견해적인 부분으로 갔던거 같습니다

 

지금 시간 되십니까?

1편 보시면 그냥 자동입니다

 

2004년도 작품이라 지금 작화에 비하면

약간 실망하실수 있지만

그런 작화를 뛰어넘는 내용구성과

이야기로 여러분을 사로잡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을 

추억의 명작애니

 

엘펜리트

 

추천 드리옵니다!!

 

 

 

 

퀄리티가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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