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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할수 없는 러브스토리 단편만화

 

101번째 프롤로그

 

조금은 어이가... 없을수도 있을 것 같은 만화입니다

보다가 예전에 리뷰했던 만화가 떠오르더군요

맥락이 비슷하다고 볼수 있을꺼 같은데...

 

여튼 전혀 예상밖이었던 러브스토리 단편

101번째 프롤로그

그 짧은 이야기속으로 후다닥!!!

 

보시기전!!!

 

아래

 

LOVE THE WARZ도 한번 감상해 주시길ㅋㅋㅋ

 

https://kkomilife.tistory.com/28

 

LOVE THE WARZ -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애니만화리뷰]

이번에 추천드릴 단편만화 Love The WarZ 조금은 들어보시지 못했을 법한데 단편작이기도 하구요 의외의 구성과 스토리로 잠시 맘을 뺏어가는 만화라고 생각됩니다... 헤헷! ^^* 첫 화면을 보면서....

kkomilife.tistory.com

 

 

 

 

 

 

 

 

 

귀여운 여자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사랑에 빠져버리는 그는

모태 카사노바 인걸까요

 

거리를 돌아다니는 처음 만나는 모든

귀여운 여자에게 고백하는 주인공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진 않겠죠^^;;

 

차이고

무시당하고

남친이 있고

거부당하고

찢어지고

태워지고

드물게 받아주더라도

그 뒤 연락은 오지 않고

.

.

별의별 경험을 다 겪은 주인공

처참하네요.....

 

 

 

 

 

 

그렇게 100번째 싸대기에 정신을 차린 그는

엄청난 자존감 하락과 함께

더이상의 여성을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러기 무섭게 그의 눈앞에 나타난 그녀

뭔가 안좋은 일을 당한듯 한데요

 

걱정부터 앞선 주인공

구급차 경찰차등

본인이 할수 있는 일들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이야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100명을 넘는 사랑이

넘치는 소년과

누군가에게

난폭한 짓을 당한 뒤

개처럼 나무에 묶인 소녀의

 

이야기는 맞습니다만

전혀 예상할수 없는 러브 스토리라는 점

다시 한번 생각하시면서!! 

 

 

 

 

 

 

 

 

 

100번의 실연

더이상 여성에게 시선을 주지 않기로

다짐을 하였건만..

 

위험에 휩싸인 그녀에게 다시 한번

반하는 주인공

 

이만하면 뭐 거의 역대 카사노바 수준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카사노바의 조건 중

하나인 걸까라는 생각이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한없이 잘해줘야만 하는 천성?ㅎㅎ

 

 

 

 

 

 

 

어느누구에게도 연락을 하지말아달라느

그녀의 부탁에

그는 그녀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선은 그녀를 가둔채 묶여있던 열쇠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지

근처에 있던 벤치를 하나 가져오네요

 

일단 힘은 합격(?) 은 ㅋㅋㅋ 아니고

주인공의 배려심을 알수 있습니다

 

100번쯤 차이면 이런 배려심이

생기는 것이겠죠??ㅎㅎ

 

 

 

 

그녀의 목에 걸린 자물쇠를 하나하나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긴시간동안

그녀의 옆에서

비밀번호를 맞춰가던 그의 생각은

 

한없이 복잡합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는 주인공

 

신고는...

병원은...

사고의 뒤 수습은...

아니 그녀의 안전부터?
아니면 범인을 잡는 거부터?

 

복잡한 머릿속

그와중에 혹시라도

범임이 현장에 돌아온다면.......

 

 

 

 

 

 

 

이 남자는 과연 누구인걸까요

범인?

아니면

행인?

아니면

경찰?

 

(아니 이건 그냥 범죄자인음 판단하라고 그린

얼굴 아닙니까?ㅎㅎㅎ)

 

이후의 판단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짧은 단편이라 결론까지 드리기엔

너무도 아쉽기도하구요

그리고

 

이런만화도 있구나 하면서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왜 냐고 물어보신다면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러브 스토리이기 때문에??

 

솔직히 3번 읽었는데

 

그제서야

뭔가 느낌이 왔습니다

작가님이 그냥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그린 단편이구나

 

하고 저만의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정에선 몰랐는데 결과를 보고

두번째 느껴보고

세번째 판단해보니

 

제목을 다시한번 느껴보게 되며

작가님이 정해놓은 그 길에

다른 판단을 하고 있는

우릴 느끼시게 될꺼같습니다

(넘 깊게 생각했나요?? ㅎㅎㅎ)

 

시간 나실때

또는 뭔가 이상한 러브스토리를 보고싶다면

한번쯤 보셔도 될

 

101번째 프롤로그 

 

요기는 조용히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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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의 사랑은 어떨까요

 

짧게 가져온 단편만화

 

365일의 공방

 

너무 짧은 단편이라 그냥 리뷰라기보단

내용이 다들어있단 표현이

맞을꺼 같단 생각이 부쩍들지만

 

그래도!!!!

 

한번쯤 이런 상상은 어떨가 싶어요

생각지도 못한 두근거림이

혹시라도 여러분을

기다릴지...

 

그런 기대감에 사로잡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ㅎㅎㅎ

 

일단은 넘나 짧은 단편이니

후닥 살펴 보실까요? ^^

 

 

 

 

 

 

오늘도 어제와 변한없는

다짐과 같은 고백!!

 

열번찍어 넘어가지 않았다면

100번이고 1000번이고 찍어 넘길 것 같은

힘찬 고백

 

당신을 좋아합니다!!!

 

 

 

 

 

 

곤란한 표정과 함께 나오는 그녀의 말

 

[아 응....

 

고마워........]

 

친구가 되자는 소리도 없고

싫다는 명확한 거절의 의사도 없고

애매모호하게도

대답을 한건지 안한건지 

전혀모를

표정과 대답.....

 

 

 

 

 

의지하나 만큼은 주변 모두가 인정해주는 듯

그의 고백과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는....

그녀의 어디에 그렇게 반한걸까요

라는 질문에

그의 대답이 더 가관이네요

 

전부다.....?

 

(어라 요놈 나랑 같은데 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가관이라기 보단

진실한 마음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 하네요

 

 

 

 

 

1년 전 부터 계속된 고백

전적은

365전 365패

 

그렇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365일동안 고백을 했지만

성공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꺽이지 않는 그의 모습과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마음

 

저만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1년 365일 동안의 고백이라...

정말 지쳐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애매모호한 그녀의 대답이

그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게

하나의 이유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상냥한 그녀의 표현인건지

아니면

거절을 못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의 망상일까요

 

생각할수록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복잡하디 복잡한 마음에 엎드려 있는

그에게 다가온 그녀

 

나름 조심스레 기대를 해볼까요

아니면

거절임을 생각해야하는 걸까요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불쑥 찾아온 그녀의 한마디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꺄아아아악!!!

 

우하하하하하하

 

크흠 흠흠!!!

 

365전 365패였지 않나요?

사귄지 1주년???

이해 다 되신거죠???ㅋㅋ

 

365번의 고백과 365번의 대답

 

 

 

 

 

 

서로 당황한 모습은

자기만의 오해로 서로의 마음에 대한

진실을 이제서야 알게된

상황이겠죠?

 

 

이미 우주로 날아가버린 정신을

부여잡는 그와

 

 

나름 준비했는데

오늘이 혹시라도 날짜가 틀렸으면

어쩌지 하는 그녀

 

ㅎㅎㅎㅎㅎ

요놈들 왜이리 귀여운거냐!!!!

 

 

 

 

서로 제대로 표현을 못한 상황속에서

많은 고민들의 시간속에

갈팡질팡했지만

이제서야 대답을 찾은 것 같네요

 

그의 대답에 먼저 응해주는 그녀의 한마디

 

사랑해

 

 

너 넘 이쁜거 아니니!!!!???

 

 

두사람의 결말은 이렇게 해피하게

끝이납니다

 

더 없냐구요???

 

네ㅠㅠ

 

아쉽다구요??

 

전 더 그래요 ㅠㅠ

 

 

학창시절의 이쁜사랑을

 

짧게 담은 단편만화

 

365일의 공방

 

잠시 느껴보시니 어떠신가요??

 

오늘밤은 이 얘기에 좋은 꿈에

빠져보시는 걸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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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생각했던 감정

 

우정이란 감정이 사라지고

 

이성이란 감정이 자리잡았을때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드셨나요???

 

더욱이 그마음은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너무도 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감정에 미숙한 우리들

 

오늘 리뷰드리는 만화

 

미숙한 우리들

 

잠시 그 감정의 소용돌이로

 

가보실까요

 

 

 

우리는 친구입니다

 

반은 다르지만

 

통학하는 역이 같아서 사이가 좋아졌다

 

그런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는

 

야츠카군과 나가쿠라양

 

 

 

 

 

특별한 얘기가 없어도

 

그저 같이 있기만 해도 편안한 사이

 

그게 친구이지 않을까요

 

그저 그런 단순한 날들의 반복속에

 

아무얘기나 할수 있는 사이

 

그런날 들의 반복

 

그렇게 익숙해져가는 시간

 

 

 

 

그런 시간과 생활의 연속 속에

 

뜻하지 않은 불청객이 다가옵니다

 

야츠카군과 같은 친구인 무라오카양

 

생각치도 못한 질문!!!

 

"나가쿠라 양은

 

야츠카군과 사귀는 거야?"

 

나가쿠라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친구라는 관계와

 

아직은....

 

그런 얘길 전혀 해본적이 없기에

 

같은 역 친구라고 답을 합니다

 

 

 

"다행이다"

 

무라오카양은 그저 그 대답이

 

반가울 뿐입니다

 

좋아한다는 표정의 행복감이

 

보는이로 하여금 느껴집니다

 

그렇겠죠 

 

그녀 역시 좋아하는 마음인거죠

 

 

 

 

오늘도 변함없는 하교길

 

알바비가 나왔다며 좋아하는 걸 사주는 야츠카

 

웃어주는 나가쿠라

 

"있잖아

 

역시 나는

 

야츠카한테 좋아하는 애나

 

여친이 생긴다해도

 

앞으로도 이렇게 같이 있고싶어"

 

친구로.......

 

나가쿠라양은 모르겠죠

 

이게 한편으로 누군가에게는

 

가슴아픈 일이란걸....

 

 

 

 

그러는게 그렇게나 안될 일인 걸까나요

 

그저 친구일뿐이라며

 

자신을 다독이며

 

돌아서보지만

 

그제서야

 

마음의 갈등을 느낍니다

 

붙잡을수도

 

그렇다고 놓아줄수도 없는

 

복잡스런 감정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져만 갈껍니다

 

'너 뺏긴다?'.......

 

아직은 모르는 감정일껍니다

 

뺏긴다라는 마음을...

 

 

정확한 마음을 

 

제대로 자각하지 못한채

 

그저 이 사람을 잃기 싫은 생각에

 

꺼낸 말

 

앞으로도 계속 친구인거지....

 

 

 

 

여전히 친구일수 밖에 없을까요

 

당신의 마음에 나는 들어갈수 없는건가요

 

계속 친구로 지내잔 말에

 

힘없이 끄덕일수 밖에 남자

 

그 역시도 그녀를 잃기 싫은 마음이 컷던 거겠죠

 

 

 

말없이 흘러간 시간들

 

그 사이 바뀌어 가는 현실들

 

돌이킬수 없는

 

사실들.....

 

그녀는 알까요?

 

가슴아픈 얘길 했다는 것을

 

그남자는 알까요?

 

진실은 따로 있었다는 것을

 

 

그러지 않을까요

 

그게 우리들 삶이니까요

 

미숙하리 만치 미숙한 삶......

 

 

 

 

 

 

그렇게

 

또 한번의 시간이 흘러가고

 

서툰 감정의 복잡함이

 

그제서야 자신을 탓함을 알게됩니다

 

누구나 그럴테지요

 

자신의 잘못을 탓함을.....

 

 

그저 같이 있고 싶을뿐인데

 

그 마음을 느낀 그 순간에서야

 

자신의 마음이

 

어떤 감정이었는지 알수있을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그렇게!!!!!!!!!!

 

 

이후가 궁금하시죠?????

 

 

네~~~~엡~~~~~!!

 

그럼 노래 한곡 불러볼까요

 

아기상어~~~

 

 

잉... 왠 갑자기 아기상어가....

 

ㅠㅠㅠㅠㅠㅠㅠ

 

 

리뷰는 여기까지!!!!

 

감정의 복잡함

 

아시죠

 

모르신다구요??

 

그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우린 미숙한 거니까요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몰라준채

 

지나쳐 가는 많은 감정들

 

그중에서도 그 마음이

 

진정 사랑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항상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되는 그 마음을

 

느끼고 싶다면

 

오늘 리뷰드리는 만화

 

미숙한 우리들

 

추천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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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편 공포만화

 

진죠리 퇴치

 

신혼부부인 케이와 타카코

 

케이의 조부상으로

 

결혼 두달만에

 

오쯔야에 참석하고자

 

시댁에 방문하게 됩니다

 

 

 

조부상이 맞는것일까요

 

사람들의 얼굴엔

 

다들 웃고있는 모습이

 

되려 두려움과 기묘함을 자아냅니다

 

죽은이를 즐겁게 보내주고자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고향의 관습인걸까요

 

 

 

집안 어르신인듯한 분의 한잔과

 

그의 말

 

<<이런 날엔 웃으면서

 

한잔 허는거시 죽은 사람도 좋아할겨>>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불편함을 느끼는 타카코

 

 

 

잠시 불편함을 없애고자

 

자릴 비운사이

 

아까와는 반대로

 

어둡고 무거워진 자리

 

이유는 무엇일까요

 

불과 몇 분 채 되지않은 시간에

 

사람들이 저렇게 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진죠리?

 

진죠리가 과연 무엇일까요..

 

왜 저 한사람으로 인해

 

이곳의 분위가가 이렇게 바뀐 것일까요

 

(작중에 진죠리 =

 

이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라고 표시만 되어있네요)

 

 

 

갑자기 험악해지는 분위기

 

사람마다의 손에 쥐어지는 칼.....

 

그저 진죠리 퇴치를 위한 거라 얘길하는 케이

 

납득하기 어려운 타카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케이를 비롯한

 

마을사람들의 모습을

 

그자리에서 본 타카코양의 얼굴

 

놀람과 공포로 물들어 갑니다

 

 

마을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2003년 데뷔한 일본의 히요도리 사치코의

(필명 우구이스 사치코)

 

짧은 단편만화

 

진죠리 퇴치

 

대표작으로는

 

죽은자의 목소를 듣는 것이 좋다 등이 있습니다

 

특유의 기괴함과 일종의 서술트릭등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여러분들이 느끼는 결말은 무엇일까....

 

일말의 궁금증과

 

짧은 견해를 남기며

 

진죠리 퇴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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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첫 만남

 

놀란 두눈

 

흔히 콩깍지가 씌였다고 하죠

 

물론 저의 사랑도 변함없는 콩깍지로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랄까

 

우후후훗

 

오늘 리뷰드리는

 

너를 더욱 좋아하게되는 하루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  단편이라 짧게 드리는 점

 

센스있게 이해해주세욤^^;;

 

 

원래부터 친구였던

 

미우라 토마군과

 

아카기 나오양

 

중학교 이후 떨어져서

 

현재는 원거리 연애중이죠

 

저는 기러기 아빠구요

(버럭!! 개인의 아픔을 넣지말 것!!)

 

ㅠ ㅠ

 

 

 

거기다 오늘은 전화로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날

 

이히히힛

 

왤케 설레는거야~~

 

그렇게 심호흡을 일단 해야겠군요

 

후으으으으읍

 

그런 나오양에게는

 

토마군만이 아는 비밀이 있습니다

 

 

 

초 특급 곱슬머리..

 

철이 들었을 때부터 곱슬머리가 컴플렉스라

 

고등학교 전학 후에는 계속 가발을 쓰고 다녔던거죠

 

본래의 모습으로 만나고 싶었지만

 

이미 가발에 익숙해져버린 나오양

 

가발을 쓴채 토마군을 만나러 가죠

 

 

감기에 걸려 마스크를 쓰고 나온 토마군

 

하지만 남자답게

 

나를 따라오시오

 

커몬베이비>.<

 

오늘의 데이트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너는 계획이 있구나

(나도 요말 한번 써보고 싶었네요 ㅋ)

 

 

 

연인들의 필수적인 커플템!!

 

결혼하면 반지 맞추듯

 

연인들의 같은 무언가를 맞추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지역을 넘어서도

 

 마찬가지인가봐요

 

 

 

그렇게 맞춘 시계

 

그 시계의 뜻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ㅋㅋ

 

사랑과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시계

 

난 지금

 

혼자 방에서

 

이러고 있는데 말이지!!!

(버럭!! 개인의 아픔을 넣지말 것!!)

 

ㅠ ㅠ

 

넵넵!!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군요

 

 

 

그렇게 행복했던 하루가 끝나갑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보게될 그날까지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건지..

 

내일은 더욱 보고싶어서

 

오늘은

 

너를 더욱 좋아하게 되는 하루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사랑이야기

 

단편이라 짧게 리뷰드리며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막짤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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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連理枝)

 

둘로 태어나 하나가 된 나무

 

 

이 작품을 보면서 뜻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달랐던 삶

 

서로를 만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

 

무엇이 행복인지

 

찾아가는 이야기

 

눈시울이 젖어들게 만드는

 

또는

 

그런 아픔이 생각들게 하는

 

작품이라고 할까요

 

 

 

 

살면서 가져가는 의문들..

 

운명이든 숙명이든

 

있다고도 없다고도

 

생각치 않았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일들

 

그건 운명? 숙명?

 

글쎄요

 

그저 모두에게 일어나는

 

과정 같은 거랄까

 

여전히 알수없는 의문점이죠

 

 

 

 

맑은 시골공기가 늘씬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과도 같은 장면에

 

우리의 " 미즈키" 양 등장입니다욧!!

 

Web디자인을 하고있는 케이짱

 

맑은 시골공기가 맡으며 일하고 싶다는 뜻으로

 

이사를 하게되었건만

 

정작 케이짱 본인은 벌써 시골공기에 질려버렸죠 ㅋㅋㅋ

 

 

 

 

 

넵!! 이 사람이 케이짱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어딘가 몸이 안좋아 보이는 미즈키

 

그런 그를 걱정하는 케이

 

 

 

 

 

되려 그런 케이를 더욱 걱정하는 미즈키

 

살아오면서 서로를 느껴갔던 감정들

 

그리고 하나하나 서로를 생각해주는 걱정들

 

아마도

 

서로 알아온 시간들에 대한

 

자연스런 감정들이겠죠

 

 

 

 

 

그런맘의 여운이 끝나기도 무섭게

 

떨어지는 찻잔

 

깨어져

 

흩어지는

 

파편들..

 

 

 

 

 

그렇게 쓰러진 미즈키..ㅠㅠ

 

케이는 놀란 나머지 구급차를 부르며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갈려하는 찰나

 

 

 

 

 

 

이건 무엇인가요....

 

왜 생각지도 못한일이

 

그녀에게 일어난 것일까요

 

그녀의 다리에 싹이나듯 올라온 식물을 보며

 

케이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케이에게 돌아온 답변

 

믿기 힘든 일입니다만

 

미즈키의 몸속 곳곳에 뿌리내린 식물

 

이건 잘라낼수도 없앨수도 없는

 

현재의 의학으론 도저히 어찌할수 없는

 

불치병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녀를 걱정하던 그의 머릿속에

 

시설에서 도망쳐 나와 고아였던

 

그녀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는 케이

 

"그럼 내가 아저씨의 가족이 되어줄께"

 

라면 말했던 그때의 기억....

 

그녀에게 가족은 케이 뿐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밝은 미즈키와는 달리

 

케이의 맘과 머리는 복잡합니다

 

아니

 

미즈키가 더 힘들었겠죠

 

자신에 대한 걱정보다

 

케이에 대한 걱정이 앞섰기에

 

웃어줄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어가는 미즈키를 바라보며

 

케이는 고민하게 됩니다

 

어느 게 더 행복일까

 

미즈키의 행복을 바라는 것인지

 

나의 행복을 바라는 것인지

 

점점 더 그는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미 그러고 있을거라는 걸

 

알고있는 미즈키는

 

케이에게 오지말라 얘기합니다

 

더이상 자기땜에 아파하지 말라며

 

우린 남이라며

 

이제 오지마.......

 

그렇게

 

그를 보냅니다

 

가슴이.....

 

저며오네요 ㅠㅠ

 

그런 그들에게

 

이 아픈 현실을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어떻게 ...

 

어떻게.......

 

그저 그말만을 남겨둔채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이야기

 

[연 리 지]

 

단편만화라 어여 보러 가시길 바라옵니다!!!!

 

오늘의

 

막짤은???

 

 

 

 

 

 

눈물이...

 

마음을 적셔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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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단편만화를 찾아다니던 중

 

숨은 진주같은 한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나의 소피아]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일축하고 싶은 만화랄까요 

 

 

 

 

 

너의 이름은 ?

君の名前は ?

키미노나마에와 ?

ㅎㅎㅎㅎㅎㅎㅎ^^;;;

 

네 그렇습니다

 

소피아는

 

박사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만든 로븟입니다

 

그런 소피아는

 

자신의 마스터의

 

 커감을 옆에서 쭈욱 지켜보며

 

친구같은 존재로 지내게 되죠

 

참 많은 일들이 지나쳐가며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마스터가 열일곱살이 되던 봄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모든것들이 파괴되고 변해가고

 

화염으로 휩싸여진채

 

지옥같은 불구덩이속에서

 

마스터는 전쟁터로...

 

소피아는 쫓기는 신세로...

 

많은 부위가 파손된채로

 

겨우겨우 지내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런 소피아의 유일한 희망은

 

마스터의 걱정과

 

다시 만나는 길

 

소피아는 희망을 찾기위해

 

점차 변해갑니다

 

처음엔 그저 부품 교체만

 

30일이 지난 시점에는

 

무장을 갖추게 되며

 

전투에도 익숙해져 갔지만

 

300일..

 

600일...

 

1000일....

 

더이상 움직일수 없게된 소피아 ㅠㅠ

 

그저 실날같은 희망만 유지한채

 

폐허 속에 감춰지게 됩니다

 

 

 

 

 

이제야 알 듯합니다

 

변한다는게

 

이렇게나 무섭구나

 

그렇습니다

 

변해감은 불변의 진리일텐데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어떻게든 변해갈수 밖에 없는 상황

 

모든이들이 느끼는 감정들이겠죠

 

하지만

 

시간이 변한다 해도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마스터와 소피아의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나의 소피아]

언능 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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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같은 감동을 드릴 단편 만화

 

[우주의 라이카]

 

이 이야기는

 

당신에게 돌아오기까지의 감동을 그린

 

만화라고 할까요

 

그 여정을 그려가는

 

가슴 뭉클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딘지로 모를 우주의 허공속에서

 

누군가와 연락을 하며

 

지구로 돌아오기 위한

 

여행을 하고 있는

 

이 이야기의 본인

 

그는

 

 

 

 

맑은 어느 하루

 

16세의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인간이 아닌

 

최첨단 안드로이드로

 

엄청난 내구성과

 

방대한 자료를 수집할수 있는

 

그걸 토대로 학습을 통해

 

점차 사람처럼 변해갈수 있는

 

로븟이었던거죠

 

 

 

 

출생의 이유엔 이유가 있었겠지요

 

두번 다시 죽지않도록...

 

가슴에 사무칠 정도의 아픔을 가진 아버지의

 

바램이었던거죠

 

얼마나 그리워했었을까

 

자신의 죽어버린 아들을 하루도 잊지못하고

 

노력하여

 

만들어낸

 

라이카의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슬픔과 기쁨이

 

왜이리도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것일까요

 

그런 아버지와의 행복하 나날을 보내던 중

 

여지없이 찾아오는

 

아픔의 순간들....

 

 

 

 

그런 위험의 순간에 아버지를

 

아무렇지도 않게 구해낸 라이카!!

 

다행입니다

 

겨우 그 긴 아픔을 참아내며

 

지금의 행복을 만나고 있었는데

 

너무도 갑작스런 죽음이 다가온다면

 

그 허무함은 어찌 감당할까요...

 

그렇게 흘러가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흘러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일이 이슈화 되며

 

사회적으로 무시할수 없는 입장이 되버린 상황

 

그런 아버지와 라이카에게

 

국가는

 

죽음과도 같은 기약없는

 

이별을....

 

우주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갈수있을 한계까지

 

보낸다는 계획을 통보하게 됩니다

 

절망에 가까운 통보에

 

아버지의 아픔은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슬픔에 잠기게 되는데

 

 

 

 

그런 아번지를 위한 라이카의 작은 선물

 

자신과 똑같은 복제품을 만들어

 

아버지를 달래줍니다

 

그런 자신의 복제품에게

 

아버지를 부탁하고선

 

절망의 통보와도 같은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떠납니다

 

 

 

 

로봇이라고는 하지만

 

그 동안의 학습을 통해  충분히

 

사람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해나가는 라이카

 

너덜너덜 한 모습으로

 

자신의 복제품과 연락을 하며

 

외로운 우주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점차 시간이 흘러가며

 

 

 

 

그 사건을 보고선 홀로 남겨질

 

아버지가 걱정되서

 

돌아온 엄마....

 

그리고

 

또다시 시간이흘러

 

지쳐갈 무렵...

 

 

 

 

아버지의 어머니의 재회속에

 

태어난 나의 여동생...

 

다만

 

기뻐하는 복제품과는 달리

 

볼수없는 행복에

 

더이상 만나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속에

 

라이카는 괴로움을 표합니다

 

이제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기로

 

모든걸 삭제하기로

 

그렇게 일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괴로움 마음을 버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단편이기에 더이상의 내용 전개는 자재하는 것으로...

 

 

 

 

 

짐작은 가실테지요

 

하지만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이상이 생겨버린 라이카의

 

기나긴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그리고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여러분의 감동이라는 감정에

 

자극을 드릴 이야기

 

[우주의 라이카]

 

오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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