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만화정보]

아니 뭘해도 똑같은 결과란 말인가...

미리 제거해도 죽고

다정하게 대해줘도 죽고

이래죽고

저래죽고

전국시대의 리제로 같은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

오다 노부나가는

혼노지의 변을 회피할수 있을까요?

《몇 번을 반복해도 혼노지가 불타잖아!?》

何度、時をくりかえしても本能寺が燃えるんじゃが!?

장르 : 개그, 역사, 판타지, 타임루프

원작 : 이데 케이스케

(井出圭亮 / イデケイスケ）

작화 : 후지모토 켄시

(藤本ケンシ / フジモトケンシ）

발행일 : 21년 3월 5일

국내미정발

☆개 요☆

텐쇼 10년(1582)

교토 혼노지에 머무는 오다 노부나가를

가신 ​​아케치 미츠히데가 습격했다

흔히 말하는 혼노지의 변이다.

천하통일을 눈앞에 두고 비명에 죽은 노부나가.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혼노지의 변보다 7년 전…

단바 공격 직전의 기후성에 돌아와 있었다!

게다가 눈앞에는 배신자 미츠히데가 있었고…

*혼노지의 변

1582년 6월 2일(텐쇼天正 10년)

교토 혼노지(불교사원)에서 발생한일로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인 아케치 미츠히데의

반란으로 주군인 노부나가가 자결하게된 사건

《몇 번을 반복해도 혼노지가 불타잖아!?》

이 작품은 혼노지의 변으로 죽은

오다 노부나가가 과거를 바꾸기 위해

타임루프하는 이야기로

21년 3월 5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혼노지의 변에 분노로 일관하던 그

온갖 발길질과 주먹질로

분노를 표출하다

지붕을 받치고 있던 대들보가 떨어져

사망하게 됩니다

이미 시작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한데요

ㅋㅋㅋ

납득할수 없는 죽음이었지만

눈을 떠보니 

시계모양의 귀를 가진 귀여운 곰 한마리가

그를 반겨줍니다

무언가 많은걸 알고있는 이 곰은

"다시 시작하게 해줄께" 라며

오다 노부나가를 단바 평정 공략전으로

타임루프 시키게 되죠

그 죽음을 바꿔보려 다시 돌아간 노부나가

처음엔 꿈인줄 알았지만

그의 부인인 노히메의 슴가를 만지며

현실임을 상기시키는데 

왜 굳이 슴가를 ㅋㅋㅋㅋ

그렇게 시작된 타임루프

1회차

가신에게 배신당하고 지붕에 깔려사망

2회차

미래의 후환을 사전 제거했으나

다른놈의 배신과 더불어

화살맞고 사망

3회차

1,2회차의 후환을 미리 제거하였으나

또다른 놈에게 배신당하고

창맞아 사망

.

.

정해진 죽음은 바꿀수 없는건지

몇번을 반복해도

계속 죽어나가는거죠

이쯤에서 작품의 제목에 대한 느낌이

오실것 같은데요

이 작품은

 혼노지의 변이 일어나는 것을

오다 노부나가가 어떻게 회피할 수 있을까?

라는 주제를 

반복된 타임루프를 통해

그 과정들과 이어지는 인연들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작중에서의 오다 노부나가는

일명 블랙군주로

갑질, 권력남용, 성희롱, 살인등

아주 단순무식하게 표현된 모습들로

계속 혼노지의 변을 피하지 못하게 됩니다만

서서히 힌트를 받으며

역사와는 틀어진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이

꽤나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한 시대를 호령했던 인물에 대한

역사개찬이란 특성과

세밀하게 그려진 작화 역시

재미를 주기엔 더할나위 없더군요

노부나가답게 해도 안 되고,

노부나가답지 않게해도 안 되고,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ㅋㅋㅋㅋㅋ

어쩔수 없는 상태의 그의 앞날이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몇번을 반복해도

혼노지가 불타오르는 거냐고오오!!!!

그의 절규가 언제쯤이면 끝이날지

꼼이가 소개드리는

《몇 번을 반복해도 혼노지가 불타잖아!?》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미지출처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안면 트롤 아저씨가 이세계로?

이 얼굴이 트롤한테는 카와이?

드디어 나의 세상이 왔다!!

노려라 하렘! 노려라 트롤킹!!

《이웃집 트롤》

《となりのトロル》

장르 : 개그 코미디, 이세계, 전이

만화 : 나카야마 유키지(中山ユキジ)

발행일 : 21년 2월 27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트롤이 되어 인생 리스타트!!

속절없는 인생을 살아온

서른 살의 못난 남자 채피는,

여고생을 성희롱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당하고 만다.

그런 그를 도운 사람은

폐기 도시락을 주던 노숙자 하세오 씨였다.

뜻밖이지만

그의 정체는 선택받은 용사였으므로

보답으로 채피를 이세계에 데려다 주었는데…!?

《이웃집 트롤》

이 작품은

안면 트롤 아저씨의

이세계 라이프를 그리는 이야기로

21년 2월 27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서른 살의 못생긴 남자 채피

같이 일하던 여고생에게

환영회를 빙자한 식사 얘기를 꺼내는데

점장님께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를 하게되죠.

안면트롤인 사람이 식사하자는 자체가

성추행이라며..

그런데 이 남자

일도 제대로 하는게 없군요

보고하는 김에..

만화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손님이 젊은 여성일때만 계산대에..

그리고 무단으로 노숙자들에게

폐기 도시락을 나누어주며

부하로 삼고 있는 것까지

깡그리 보고해버리는~~

ㅋㅋㅋㅋ^^;;

슬픔에 빠진채 뛰쳐나가는 주인공

아~~   

저 뒷모습이 왜이리 처량해 보일까요

주인공이 향한 곳은

폐기 도시락을 주던 노숙자 하세오씨

이번생은 끝났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갈수있다면 이세계로 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주인공

그동안의 도시락으로 쌓아왔던 정때문일까요

그런 그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  ㅋㅋㅋㅋ 패션센스 끝장나는군요

바지가 어디까지 올라가 있는거야..

지금은 비록 노숙자이지만

그의 본 모습은 이세계의 용사

용사 하세오를 따라 떠나는 이세계

그리고 시작되는 

고난의 연속..

뭐?

지금 막 도착했는데?

ㅋㅋㅋㅋ

트롤이야 트롤이 나타났다!!!며

마을사람들에게 잡혀버린 주인공..

앜ㅋㅋㅋ

홀라당 벗겨진채

트롤이라는 오해를 풀지도 못하고 잡혀버린

그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세계에서도 그의 인생은 부질없을 것만 같은데

과연 잘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스토리나 세계관 같은 건 굳이 생각치 마시고

편안하게 웃을수 있는

개그 코미디 만화가 아닐까 

생각되는 작품

《이웃집 트롤》

여러분의 입가에도 살포시 웃음이

지어지는 것 같은데요

자아 이렇게만 끝내면

주인공이 넘 불쌍하게만 보이니까

조금더 말씀드린다면!!

트롤을 닮아 순탄치 않았던 그의 삶에

그래도 한줄기 빛이 떨어지는데

트롤의 마을에 도착한 그에게 다가온 그녀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애는 본적없어!!"

으흐흐흐♡

그의 얼굴이 그래도 트롤들 세계에선

아주 귀욤상인가 보군요

힘내자욧 채피군!

그렇게 행복하게 살면돼!!

그의 꿈이 꼭 이뤄지길 

꼼이도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웃집 트롤》

오늘 여러분께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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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뭐지 이 힐러...

묘하게 긁어대는 느낌?

묘하게 짜증나는 느낌??

그런데 미워할수가 없다!?

《이 힐러, 귀찮아》

《このヒーラー、めんどくさい》

장르 : 개그코미디

만화 : 탄넨니핫코우

(丹念に発酵 / タンネンニハッコウ)

발행일 : 20년 2월 21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짜증나는 점이 사랑스럽다!?

화제의 이세계 허당 모험자 코미디!!

사람을 치유해줄 힐러가..

부추긴다!

놀린다!!

희롱한다!!!

"네? 회복마법을 걸어달라구요?

저, 명령을 받으면 의욕을 잃는 타입이에요..."

부추김 스킬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치유요소 제로의 신관 카라와

검보다도 뾰족하게 날카로운 전사 앨빈의

이세계 코미디!

《이 힐러, 귀찮아》

이 작품은

거침없는 모험가 앨빈과

자연스레 사람을 놀리듯 부추겨 오는

힐러 미소녀 카라가 보여주는 모험 코미디로

20년 2월 1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2권은 20년 9월 23일.

작품의 내용으로는

마수와 싸우고 있던 <앨빈>

치열한 전투중에

마수에 의해 칼이 날아가버리고

위험에 처한 상황 

때마침 힐러가 나타납니다

"저~ 도와드릴까요?"

본인은 힐러이며 <카라> 라고

소개하는 그녀는

다시한번 아주 친절하게

괜찮으냐고 물어보는 다정함을 보여주는데요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건

누가봐도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

다급한 앨빈의 외침

"이게 괜찮아 보이니?

우두커니 서있지 말고 도와줘!!"

이말을 들은

다정함 가득 다가온 미소녀 힐러 카라양

도와줄 마음을 결심하였는지

앨빈을 향해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무릎을 꿇고 이마와 양손을

대지에 붙여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

.

.

그렇죠

이것이야말로 부탁하는 자의 자세!

본디 인간이란 

석고대죄하듯 부탁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 

....이라기엔

이게 믄 멍멍이 소리야!!!!!

ㅋ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그녀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군요

뭔가 이상함을 느낀

마수와 앨빈

동시에 합의라도 한듯

잠시 싸움을 중단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이거 왜 캐릭터 설정이

전부 코미디인거냐고요~~!!

여러분 이 만화

시작부터 남다릅니다 ㅎㅎ

이후엔 어떻게 되냐구요?

아~~음~~ 

초입부니까 뭐~~ 요정도는 괜찮겠죠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이때부터 시작된 둘의 티격태격 싸움 끝에

결국 카라가 힐을 주기위해

주문을 외우는데

어떤 실수로 인해

저주를 걸어버리게 되죠

별거 아니라며 얘길하는 

그 저주는

"나에게서 300미터 떨어지면 죽어버려요"

아....

좌절한 앨빈...

미안하다 앨빈!!!

이제부터 시작인데

이 둘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시작부터 색다른 개그로 다가온 이 작품

여러분도 무척이나 끌리실것 같은데요^^

미묘한 표정을 띄운채 불지피듯

천연스럽게 놀려대는 카라와

그 행동마다 앨빈의 분통터짐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야기

《이 힐러, 귀찮아》

앞으로 많은분들께 사랑받을 작품이란

생각이 강력하게 드는데요

그만큼 여러분의 맘에도 다가가길 바라며

꼼이의 소개드리는 작품이었습니다♡

TV CM

☆21년 4월 14일 추가☆

◇TV애니메이션화 결정!◇

작가님 코멘트  중

"이 힐러 귀찮아"... 세상에,

정말 애니메이션 제작 결정 되었습니다 ……

어, 진짜로..?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지만 날마다 이야기는 진행되어...

ㅎㅎㅎ

이거 완전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어떤 애니로 나타나줄지

꼼이가 적극 알아보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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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200살이 넘어도 작고 귀여운 엄마

아리사

16살 이지만 여러곳이 큰 마마걸

비올라

두 사람이 그려가는

웃음터지는 매력♡

그리고

낙서 한듯 대충 그려논 피닉스가

이리 존재감이 크게 다가올 줄이야..

최고군요 ㅎㅎㅎ

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 

でこぼこ魔女の親子事情

장르 : 개그코미디, 백합, 마녀, 판타지

만화 : 피로야 (ピロヤ)

발행일 : 20년 5월 9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홀로 숲에 사는 마녀 아리사는

어느 날 인간 아기를 줍는다.

당황스럽지만,

비올라라고 이름 붙여

아기를 키우기로 한 아리사.

그리고 16년 후,

비올라는 아리사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하고,

너무 성장해 버렸어!!

용모가 역전된 모녀의

훈훈한 코미디 여기에 등장!!

《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

이 작품은 

작고 앳된 풍모의 마녀 아리사와

글래머러스하고 마마걸인 아가씨 비올라의

판타지적인 일상을 그린 코미디로

20년 5월 9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어느날 숲에서 아기를 줍게된 아리사

그녀는 생명이 긴 마녀일족이면서도

성장이 느려 앳된 외모를 가진

유녀계 여성이죠

그녀가 주운 비올라

음~~

아주 골고루 잘 커줬군요 ㅎㅎㅎ

아주 조숙하면서도 요염하게

잘 자라준 딸에게

꼼이도 감사합니다♡ㅋ

이미지를 보고 있으면

누가봐도

딸이 엄마이고

엄마가 딸같은 모양인데

전혀 반대되는 외모의 두사람

그런 두사람이 서로 휘둘려가며

그려가는 일상의 작은 웃음을 담고있는

작품입니다

(첫 만남과 16년뒤의 모습)

여러분의 마음도 꼼이와 같을꺼란

생각이 한껏 몰려오는군요^^

자아~~

꼼이가 들여다본 이 작품

일단 개그센스가 넘 좋습니다 ㅎㅎ

1페이지 3~4컷 정도의 상황별 구성으로

진행되는데

딸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과

엄마를 항상 우선으로 생각하는 딸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면서도

서로의 신뢰성이 느껴지더군요

거기에 개성넘치는 서브캐릭터들

왜이리 다양성이 풍부한겁니까!!

그저 1회성 역의 캐릭터들도

눈에 들어오는 이느낌 ㅋㅋ

두 사람이 보여주는 케미도 좋지만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도 

한껏 웃을수 있는 웃음 포인트였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낙서한듯 하지만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요녀석!!

"그대는 힘을 원하는가?"

라며 등장하는

비올라 뒤의 새대가리가

바로 피닉스 입니다

ㅋㅋ

아주 완성도가 높은 이미지

아닐까요?^^;;;;

근데 요녀석이 주는 재미가 또 남다르군요

무엇하나 버릴게 없는 이 작품

보는내내 웃음짓게 만들어준 이야기

《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

보고싶은 욕망이 꿈틀되시지 않으신가요?

21년 2월 12일 2권까지 발행 되었군요

요런 작품은 빨리 정발되었음

하는 바램이 ㅎㅎㅎ

200살이 넘었는데도

외모는 아기같은 엄마 마녀와

16살인데 성숙하고 요염한

외모를 가진 딸 마녀와의 행복한 일상

작은웃음으로 가득 무장한 

《울퉁불퉁 마녀 모녀의 사정》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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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꿈꿔왔던 고등학교 생활!

잠깐!!

왜 아빠가 교복을?

응?!

여동생도?

뭐야!!!

고양이도?

헐...  엄마!!!!!

으아아아~~ㅜㅜ

고교생 가족

高校生 家族

장르 : 개그코미디, 일상

만화 : 나카마 료

(仲間 りょう / なかま りょう)　

발매일 : 21년 2월 4일

국내미정발

☆개 요☆

이것은, 새로운 가족의 형태. 

15세의 이에타니 코타로는

고등학교의 입학식을 맞이해 

부푼 기대로 들떠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 이치로로부터

같은 고등학교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통보받는다.

게다가

합격한 것은 아버지뿐 아니라,

가족 전원이었다.

코타로의 청춘의 행방은...!?

전원이 고교에 입학한 가족 홈 코미디!!

《고교생가족》

이 작품은 온 가족이 고등학생이 되어

같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은 이야기로

21년 2월 4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이야~~~

이거 상상도 못했네요!!

표지만 보고선

고교생가족이란 제목과 가족이미지

아빠가 세 아이와 고양이를 키우며

고등학생 자녀를 위한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가지고 있겠거니

그랬는데...

처음부터 상상도 못할 전개를 보여줍니다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에 기대에 부풀어

입학식 당일 아침을 맞이한

주인공 코타로 앞에

중졸로 예전부터 고교 생활을

동경해 왔다고 하는 아빠가

자신도 같은 고등학교에 응시해 합격

또 같은 중졸의 엄마와

초등학생이지만 공부를

잘하는 여동생

반려묘까지

다함께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고

저마다의 동경해왔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인 것이죠

ㅋㅋㅋ

1화는 이 장면으로 

다 설명이 가능하겠는데요^^;;

꿈꿔왔던 고등학교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을것 같은 주인공

되려 꼼이는 

중졸의 아빠와 엄마에 대한

꿈을 향한 도전이 더욱 크게

다가온듯 한데요

뭐..  당연히 현실에선 불가한 얘기이지만

이런 설정을 생각했던 것만으로도

작가님..

꽤나 병맛스런 분이시겠구나 라는

생각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ㅎㅎㅎ

이 작품 역시

병맛스런 개그코드가 돋보이는데요

45세의 아빠

중졸이라는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잘 다니던 회사마저 때려치우고

고등학생으로 전향..

그래도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졸인데 2층 단독주택.. 차.. 

필요한걸 구비할수 있는 어느정도의 재력까지!!

(아니 이건 거의 짱구아빠 능력??)

근데 회사까지 그만두면

돈은..

ㅋㅋ 다 준비했을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40세의 엄마

아빠와 같은 중졸

그렇게 특이사항은 없어보인다 생각했는데

이 모든걸 다 이해하고 있다는 점과

꿈꿔온 삶을 같이 걸어가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자식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집안일에 학교일에 밥먹이는 것도

교복도 다려줘야 되공

여러가지 신경쓰이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저렇게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이

대단한듯 합니다

8세의 여동생

초등학생이지만 공부를 잘해

고등학교로 바로 응시

그리고 학년 탑으로 ...

부모님이 중졸이라도 천재가 못나오리란

법은 없으니 

이 자체마저도 무리한 설정일수도 있지만

만화의 상상력이란게

요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ㅎㅎㅎ

반려묘

혼자 있으면 쓸쓸하니까

같이...가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이유도 설정도 연출도

예측불가 하시군요

솔직히 인기가 어느정도까지 올라갈지도

감이 오진 않지만

여러분들에게 작은 웃음 하나는

분명 줄수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하는게

꼼이의 생각입니다

넋을 잃은 우리의 주인공

이 표정만 봐도 그의 맘이 전해져 오는데요

가족 전원이 같은 학교 같은 반에서

어떤 삶을 살아갈지 기대되는 만화

과연 그는 무난하게 고등학교 생활을

끝낼수 있을까요?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고교생 가족》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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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역시 쿨교신자님 캐릭터는♡

역시!!!

마음이 크시군요

ㅋㅋㅋㅋ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작가님 신작

두 사람뿐인 오타사의 공주

ふたりぼっちのオタサーの姫

장르 : 개그코미디

만화 : 쿨교신자(クール教信者)

발매일 : 21년 1월 19일

국내 미정발

☆개 요☆

「오타쿠씨들에게 <애지중지> 받고싶어!!」

"공주"를 목표로 오오야마 타케코가

들어간 오타사는...,

부원이 2명 밖에 없었다!

1년이 지나도 두사람뿐인 서클에서

그녀는 훌륭한 공주가 될 수 있을까!?

채울꺼야 욕구!

노릴꺼야 공주!

천연스러운 아가씨의♡

오타사 코미디 개막!

《두 사람뿐인 오타사의 공주》

이 작품은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지금 남편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등

많은 재미와 흥행을 불러일으킨

쿨교신자님의 만화입니다

딱 첫 장면부터 느낌이 확오더군요

ㅋㅋㅋㅋ

역시 쿨교신자님 작화와 캐릭터는

엄청난 매력을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작가님의 픽시브에

프로필을 보시면

가슴을 아주 좋아한다고

명시를 해놓으셨죠...

ㅋㅋㅋㅋ

《두 사람뿐인 오타사의 공주》는

오타사의 공주로서 추켜 세워지기를

꿈꾸고 있는 여대생과

그녀가 소속된 오타쿠 써클의

두번째 멤버인 남자 1명이 구성하는

개그코미디 장르의 만화입니다

오타사라는 단어는

오타쿠(オタク) + 동호회(サークル)의 줄임말로

 대학교 입학 후

오타쿠들의 공주가 되기위해

써클에 가입하지만

부원은...

그녀를 비롯해 단 두명

인기를 끌기위해 이쁜 옷도 입고

꿈과 희망을 가진채

그렇게 1년..

그리 지나갔나봅니다 ㅎㅎㅎ

2학년이 된 지금도

단 둘뿐인 오타사에서

꿈과 희망만 가진 그녀

공주로서 총애를 받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ㅜㅜ

갖은 수를 다 써 분투하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본인이 점차 오타쿠로 변해가는 과정이

작은 웃음을 불러주더군요^^

거기에 그녀의 같은 부원인

외형은 100% 오타쿠이지만 차분하면서도

시종일관 같은표정의 희노애락을 보여주는

이 남자!!

은근 매력이 흘러넘치는 군요 ㅎㅎㅎ

참고로 단행본 1권 발매기념 PV도

공개되었습니다^^

오타사 히메를 꿈꾸는 그녀는

과연 그  바램을 이룰수 있을까요?

쿨교신자님의 매력이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에..

아니아니!!

그녀의 천연스러움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꼼이가 소개드리는

《두 사람뿐인 오타사의 공주》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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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유쾌한 좀비만화 한편 어떠신가요?^^

좀비투성이로 변한 세계

나의 버킷 리스트는요?

좀비 100

~좀비가 되기 전까지 하고 싶은 100가지~

ゾン１００

～ゾンビになるまでにしたい１００のこと～

장르 : 개그, 스릴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원작 : 아소하로

(麻生羽呂 / あそうはろ）

작화 : 타카타 코타로

(高田康太郎 / たかたこうたろう）

발매일 : 19년 3월 19일 (1권 기준)

국내 미정발

☆개 요☆

좀비 증식으로 블랙한 인생 바뀌었다!

더러운 방에서 좀비 영화를 보며

「회사에 비하면 천국이겠지」라고

중얼거리는 남자 아키라 텐도

입사 첫날 회식 후

다시 회사로 돌아가 철야를 하는

지독한 블랙기업에 입사한지

벌써 3년째..

모든게 지쳐버린 어느날 아침

여느 때처럼 출근하던 그가 본 것은

아파트 관리인이 주민을

「먹고」있는 것을 시작으로, 

좀비들로 넘쳐나는 거리의 모습이었다.

변해버린 세계에서,

사축으로서 지내 온 아키라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좀비 100》

~좀비가 되기 전까지 하고 싶은 100가지~

이 작품 정말 계속 보게되는

매력 넘치는 작품인데요 ㅎㅎ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세계관에서

예사롭지 않은 유머러스함과 

통쾌함과 밝음으로 무장하여

절망의 세계에서 즐기는 방법이란 걸

너무 잘 표현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20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가고

그러다 군대, 취업, 유학등을 지나

자신의 현실이 천천히 

눈에 들어올때쯤

시작하는 사회 생활

20대라는거 즐기기도 바쁜 나이인데

즐기긴 커녕 준비하느라 바빠

너무 빨리 지나가는 

순간이기도 하죠

꿈을 쫓아가는 시간이라곤 하지만

어찌보면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하는 그때쯤 이겠죠

자 ~ 여기 이 작품에도

꿈많은 청년이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화려한 업계를 동경하여 들어간 제작회사

꿈과 희망과 기대에 불타고 있었다

그렇죠!

첫 입사 했을때의 열정이란건

당연한 겁니다

또 당연하건

이쁜 경리 여사원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힘이 나는데요

이 회사 첫 날인데 그냥 맘에 듭니다

오~~!!

입사 첫날이라 회식도 시켜주는군요

꿈을 향해 들어온 회사

여러가지 얘길해주 선배

이쁜 경리 여사원

'그래 열심히 하는거야!!!'

라고 결의를 다시 다지는 그때!!

회식의 끝을 알리는 그때!!

"그러면,

슬슬 회사로 돌아가볼까?"

잠깐... 잠깐만요!!!

아니죠~~ 이건....

첫날...인데요?

술까지 마셨는데요??

이야~~이건 생각도 못한 전개인데요

그렇게 다시 돌아간 회사

첫날부터 철야라니

그렇게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마저도 오늘같은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 주인공

그렇게 블랙기업이란걸 알게되고

사축으로서 살아온 3년..

지칠대로 지쳐버린...

회사가 싫으면서도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수동적이면서 목적없는 순응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어느날 아침

그의 출근길에

생각지도 못한일이 일어납니다

아파트 관리인이 주민을

먹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밖으로 나온 뛰쳐나온 주인공

뒤이어 뛰쳐오는 좀비들

이건 거의 패닉상태 인데요

어떡하지

이대로라면...

'회사에 지각하잖아!!'

??

좀비가 뛰쳐오는데

죽을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

회사 걱정이라니...

역시 사람이란

단순하면서도 무섭군요

그저 순응하며 살아온

노예같은 그의 머릿속

밖으로 뛰쳐나온 그의 눈 앞에 펼쳐진

아비규환의 광장

불타는 도시...널부러진 시체

여전히 쫓아오는 좀비들!!

그의 머릿속이 이제서야 제대로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

어쩌면 ...

'오늘부터 회사 안가도 되지 않아??'

???(네녀석 머릿속이란 대체!!)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희망찬 외침

"앗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미치겠군요

지금도 꼼이 얼굴이 웃고 있음이 

느껴지십니까?

ㅎㅎㅎㅎ

이렇게 시작하는 이 만화

《좀비 100》

~좀비가 되기 전까지 하고 싶은 100가지~

완전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이런 절망의 세계에서

희망을 잃지않고 

하고싶은 100가지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 담겨져 있는 작품.

작중에

그런말이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60년을 살아도 내일 죽어도

변하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짧다>

전부 누릴순 없다는 걸 알고는 있습니다만

소소하게 한번쯤은

하고 싶은걸 해보는 건 어떨까요?

꼼이는 오늘 출근을 

한시간 전이 아닌 정시에 하겠습니다

???

원래 정시 출근이 맞는거 아니냐구요?

시간은.... 그래요...

ㅋㅋㅋ

오늘도 다들 힘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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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만화정보]

난 킬러다..

아니 그랬었지...

지금은..

아이돌 공연 보러 갈끄얏! ♡.♡

그 오타쿠, 전 킬러

そのヲタク、元殺し屋。

장르 : 액션, 개그, 킬러, 오타쿠, 덕후

만화 : Ko-dai

발매일 : 20년 12월 26일

국내미정발

☆개 요☆

전설의 킬러 마르코가

돌연 은퇴하고 일본으로 이주...

그 이유는,

오타쿠 생활!?

오타쿠 문화에 매료되어

살아가는 의미를 발견한 꽃미남 킬러가

느긋하게 오타쿠 라이프를 구가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에 온다!!!

추격자 비비아나의 마의 손을 피해

무사히 일본에서 평화롭게

오타쿠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일본에 온 전 킬러의

충실한 아이돌 라이프 코미디!

《그 오타쿠, 전 킬러》

이 작품은

<오타쿠에게 눈을 뜬 전설의 킬러> 라는

설정으로 20년 12월 26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이탈리아 피렌체

풍요롭고 평화로운 이 도시 

그 이면

어두운 곳에서

암약하는 한 남자

그 방면에서는 전설이라

불리우는 사신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이 없고

그가 지나간 곳은 시체더미뿐

그 전설의 사신 마르코가...

갑자기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 이유는?

카와이...!!!

.

.

.

아.. 아니.. 

이게 이유라고?

그 냉혹하고 무자비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사신이라 불리우던 그가

아이돌 피규어에 빠져

오타쿠의 길로 간거라구?!?!?!

네에에에!!

취미는 자유 아니겠습니까?

 냐하하하♡

전설의 킬러의 충실한 오타쿠 라이프를 

이야기하는

《그 오타쿠, 전 킬러》

킬러가 아이돌 피규어에 빠져

오타쿠가 된다 라는 소재로

마음맞는 사람들과 즐거운 날들을 보내며

아이돌 티겟을 구하기 위해 노력이나

아이돌 영상은 100번이상 본다던지

동네 양아치들을 본인만의 카리스마로

같이 춤을 추게 하는등

ㅋㅋㅋㅋ

아마 이 모든 진심은

그가 킬러일때의 마음가짐 이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되더군요

어떤 상황이나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목표물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는

전설의 킬러 마르코

그가 좋아하는 오타쿠 생활에

같이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꼼이가

여러분께 기대되는 신작으로

소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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