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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ㅋㅋㅋㅋ넘

 

왜이리 귀여운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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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도전하고 나면

 

왠지모를

 

기대 반 포기 반 그런 생각들

 

그래도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시간

 

나쁘지 않을꺼야

 

스스로 다독이는 시간

 

누군가에게는 그런 시간을 줘본적도

 

살아오면서 그런 시간을 가졌던 적도

 

슬픔 반 기쁜 반

 

그런 시간들

 

도전을 하지 않으면 없을 일들

 

별볼일 없는 나라는 사람이

 

그래도 설레일수 있는 건

 

도전해본다는 것이

 

꿈을 꾸는 나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

 

그런 설레임이 항상 나를 살게 하는 것

 

작은 다짐에

 

때론 그 작은 다짐에

 

너무 많은 자존감이

 

무력함이 몰려올때도 있지만

 

나는 꿈을 꾸는 사람

 

조금은 조금은

 

더 많이 기대 반 기대 반 해보는

 

내 맘에

 

그런 작은 다짐같았던

 

희망이 다가오길

 

-----

 

나는

 

어찌보면

 

지금의 삶이 너무 싫어 꿈을 꾼다는 것이 맞을까요

 

지금의 내 삶의 세상이

 

나를 정말 어렵게  하네요

 

그래서일까

 

꿈을 계속꿉니다

 

지금 어렵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어렵다기 보단 지쳐가네요

 

지쳐가다

 

질려가다

 

돌아보기 싫음이

 

너무도 강력하게 다가와

 

눈앞에 단순함만 가득한

 

그런 모순적이며 불필요한 내가 있네요

 

나는 필요한 사람일텐데

 

마음은 나를 버리는 그런 모순적인

 

내가 있네요

 

애당초 내가 필요하다는 것도  나의 생각인거죠

 

그래도

 

나는 꿈을 꿉니다

 

내가 필요할 것 같은 꿈을요

 

그마저 없어지면

 

그땐 답이 없잖아요

 

-----------------------

 

이런 우울함이 당신을 찾아오더라도

 

그러려니 하세요

 

마음의 우울함이 한쪽으로만 주는

 

더러운 방법이거든요

 

우린 할수 있잖아요

 

낮이든 밤이든

 

밤하늘을 보면

 

어쩔때는 이쁘게 어떨때는 짜증나게

 

그저 낮과 밤인데

 

한쪽으로만 주는 우울함때문에

 

그리 보이나 봐요

 

내 맘을 반사시켜 보는 시점이라

 

그런가 봐요

 

신경쓰지 말고

 

보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내가 힘을 낼수 있는거

 

[기대 반 기대 반] 그랬는데... 

 

그럴려구요

 

언젠가는 오겠죠

 

좀더 빨리 오길 바라는건  내 이기적인 맘이라고 해도

 

기대 반 기대 반 가지는 건

 

내 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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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이라......

 

누구나 꿈꾸지만 전혀 어찌할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죠

 

여기 이 만화는 그런 불멸의 존재가

 

시작과 끝에서

 

조금씩 자신을 가져가는 이야기입니다

 

만화의 내용중에

-----------------------------------------------------

누군가에 의해 '구체(球體)'가 이 지상에 던져졌다.

정보 수집을 위해 기능하며,
온갖 것들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그 구체는
죽음마저 초월하는 존재.

구체는 어느 날, 소년과 만나고, 또 헤어진다.

빛, 냄새, 소리, 따스함, 아픔, 기쁨, 슬픔....
자극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방황하는
영원의 여행이 시작된다.

이것은 자신을 획득해 나가는 이야기.

-----------------------------------------------------

누군가에 의해 '구체(球體)'가 

 

그건 둥근 공이었다

 

이야기의 시작점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삶의 일부라고 불러야 할지

 

아니면 이 물체의 흘러감이라고 봐야할지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네요

 

그러다 그 구체는 천천히

 

하나의 생명체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한동안 돌의 모습으로 지내다

 

그리고 이끼의 모습으로 지내다

 

그러다 나타난 한마리의 늑대로 인해

 

그 구체는 늑대의 모습이 됩니다

 

아마 여기서 표현하려 했던부분이

 

한번씩은 거쳐가야만 변할수 있는 부분을

 

표현하려 한듯 하군요

 

그리고 만나게 된 첫 소년

 

이 소년은 그 구체가 변한 것을

 

자신의 두달전에 떠난

 

애완견인것 마냥

 

반겨주는데

 

이 소년은 혼자만의 삶을 살고있는

 

상태였습니다

 

(ㅠㅠ 을매나 외로웠을까....ㅠㅠ)

이름도 모를 소년과의 만남에서

 

이 불사의 존재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저리 옆에 폴짝 누워자는 모습은

 

우후후 ^^

 

사랑스럽군요

 

기나긴 혼자의 삶 속에

 

지쳐갈데로 지쳐간 시간이란

 

아픔이 주는

 

장면입니다

 

작은소리에도

 

그 누군가 예전에 살았던 이든

 

가족이든

 

아니면

 

다른 누군가든

 

현실의 소년은 밝지만

 

웃으며 살아왔지만

 

외로움에 사무쳐

 

한없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소년은 불사라는 존재와 같이

 

그 자리를 떠나기 위해 다짐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요리 요리 끝내면

 

소년과 불사의 존재의 여행같겠지만

 

전혀 다른 전개가 펼쳐진다는 사실!!!!!!

 

 

조금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생소한 매력의 생소한 느낌의

 

웃는 모습과 셈세함

 

그리고 장면 하나하나가 주는

 

이야기속 얘기들이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심히 자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불사라는 부분으로도

 

어느정도 호기심은 와닿지 않았을까요?

 

완전하게 변하는 능력을 가진

 

불사의 존재가 살아가며 느끼는

 

한편의 이야기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불사의 그대에게

 

이런 유형의 만화도 무언갈 갈망하고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획득해가는...

 

뭔가 물건이란 존재는 확보하는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읽음으로

그게 왠지 그 뜻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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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일입니다.

 

여자친구와 남이섬에 놀러가던 중이었습니다.
휴일을 남이섬에서 보내기 위해 밤에 출발했는데,
경춘가도를 한참 달리다보니 어느새 새벽 2시가 넘어 근처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곳은 **모텔이라는 곳으로 팔당대교 지나서 46번국도 타고 30분 정도 달리다가 도착한 곳입니다.

관리하시는 분이 예순이 넘으신 것 같은 아저씨였고,
복도에서부터 꽤나 음침한 분위기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방의 구조는 보통 모텔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다만 화장실 천장에 환풍기의 뚜껑이 반쯤 열려 있었는데,
뚜껑을 닫으면서 보니 시멘트와 벽돌, 그리고 파란비닐에 싸인 호스과 파이프들이 있었습니다.

 

이윽고 샤워를 끝내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 자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잠결에 여자친구를 봤는데, 전 아직도 여자친구의 눈빛을 잊지 못합니다.

 

공포에 질려 눈물이 맺히고 입가에 살짝 침을 흘리고는 몸은 똑바로 누운 채 고개만 저를 바라보던 눈빛…….

잠에 푹 빠져있었지만 바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불을 켜고 여자친구를 안아주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무섭다고 계속 울기만 합니다.

무슨 일인지도 못 물어 볼 정도로 겁이 질려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안정이 되자, 그제야 말문을 열었습니다.

 

잠을 자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누군가 보이더랍니다.
마치 문이 고리에 걸려서 열리지 않는 것처럼 살짝 열려 있었는데,
무슨 옷인지는 모르지만 하얀 색 계통의 옷을 입은 여자가 문틈에서 긴 머리 사이로 드러난 눈으로 쳐다보더랍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문 좀 닫아달라고 깨웠답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가 잠결에 일어나서 문을 닫고 다시 잤답니다.

여자친구는 무서워서 계속 못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이 살짝 열리면서 아까 그 여자가 들어오더랍니다.


방 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더니 침대 밑으로 누웠답니다.
이윽고 저희를 바라보며 침대 밑에서 기어서 올라오는데,
여자친구는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았지만 이상하게도 다 보였답니다.

 

그러다가 여자가 안 보여서 눈을 떴는데,
자고 있는 제 위로 그 여자가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못 지르고 쳐다만 보는데 점점 그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더랍니다.

 

여자가 점점 고개가 돌리자 얼굴을 덮고 있는 긴 머리가 내려가서 얼굴이 드러났는데,

여자의 얼굴은 전설의 고향에 자주 등장하는 귀신의 모습 기억하시나요?

눈은 양옆으로 찢어져 여우처럼 눈초리가 올라가 있고,
입술은 새파랗게, 입 끝은 웃는 것처럼 귀 밑까지 선이 그어져 있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 여자가 여자친구를 계속 보는데, 제가 무거웠던지 신음소리를 내더랍니다.
그러자 여자는 몸을 돌러 저를 보기 시작했는데, 그제야 여자친구는 정신이 들어 소리를 냅다 질렀답니다.

그 비명소리에 놀라 제가 일어난 것이고 순간 여자는 창문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여자친구한테 이야기를 듣자 둘 다 무서워져서 뜬눈으로 밤새우다가,
동이 트자마자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오면서 무심코 창밖을 보니 창밖은 강이었습니다.

아, 아침에 씻으면서도 보니까 환풍기 뚜껑…….
다시 반쯤 열려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본 건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지금은 헤어져서 싱글이지만 여자친구가 생기면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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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귀여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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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든

 

어느곳이든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오는 얘기들

 

그러한 현실들

 

이제 지금부터 얘기는 당신에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며

 

당신이 나를 봄에

 

내 생각이 그정도다 라는 걸

 

보여줄 법한 그런 얘기들

 

얘기할께

 

라고 시작하며

 

시작하는 두려운 얘기들

 

타인의 의견은 대부분이 맞다라고 생각한다

 

아니 맞다라기 보단

 

그렇구나 라는 

 

긍정적이 부분이 크다

 

특히 상대방과 나의 입장에 차이일수록

 

더욱 그러한 부분이 드러나게 된다

 

내가 생각한것은 아닌데

 

왠지 수긍이 가는

 

어떻게 보면

 

사주팔자 보러갔을때 점쟁이 보다

 

더욱 나의 미래를 얘기한다

 

참 재밌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건 내가 아닌데

 

왜 나를 보며

 

나를 잘모르는 사람이

 

저런얘길 할까

 

아무리 친한사람이든

 

오랜 친구도 안하는 얘기를

 

무얼보고 얘길하는 걸까

 

그리 보여졌다면

 

그런가 싶기도 한데

 

반응하지 않음으로

 

나를 몰아가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내 일이 아니기에

 

나를 뜻하는 얘기가 아니기에

 

굳이 관여하지 않음이

 

왜 내 맘에 상처를 주게 되는건가

 

이런 현실들이 너무도 많은건

 

과연 무엇때문일까

 

 

누구나 얘기하듯

 

그렇게 살아가듯

 

다들 그리 사는 걸까

 

불필요함에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

 

조금 더 생각하는 삶을 살지 않을래요?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함부로 할수 없다는 걸

 

당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누군가에겐 아픔을 준다는 것

 

스스로 생각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도 그런대상 이었을텐데

 

이미 늦어버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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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이쁜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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