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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된 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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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바람?

막짤 무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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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지나칠수가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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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그냥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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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드릴 만화는

 

간만에 단편작인데요

 

나름 고민을 했던 만화입니다

 

내용이 어찌보면

 

현실과 이미지가 맞지않다라는 생각도 들고

 

어찌보면 저럴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

 

주인공이 느끼는 마음은 어떤쪽일까

 

상대방은 어떤 진심으로 있는 걸까

 

그런 고민을 했던 만화였습니다

 

 

네~~ 오늘 소개드릴 만화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하츠]양은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예의도 바르고 

 

주변사람들에게 인기도 많은

 

그리고

 

곧 이 거리를 떠나게 되는

 

결혼을 꿈꾸는 여인이죠

 

그런 우리의 하츠는

 

아빠랑 형부랑 살고 있는 가정에 살아가는데

 

음...

 

아빠랑

 

그리고

 

형부랑

 

잉???

 

왜???

 

그렇네요

 

아빠랑 사는거야 그렇다 치지만  형부는?????

 

뭔가 사정이 있겠죠

 

그렇습니다

 

하츠의 언니는

 

신혼 2개월만에 집을.........

 

이유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어찌 변할수 없다지만

 

그래도 신혼 2개월만에 버림받은 사람이랑

 

2개월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집을 나간 사람이랑

 

누가 무엇이 문제일까 라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되려는 누구의 잘못일까라는........)

 

지금은 그것보다

하츠의 마음이 더욱 아프네요

 

그런 형부를 생각할때 마다 느껴지는 마음이

 

"형부가 웃을 때마다 가슴이 아파"

 

그런 하츠의 마음을 언니라는 사람은 알까요

 

아빠는 딸의 허전함이 한편으로 걱정되고

 

하츠는 늘 웃고있는 형부가 걱정되고

 

서로의 마음에 모두가 걱정이 서려있네요

 

왤까요

 

아빠의 적적함이라는 말보다

 

하츠의

 

저 독백이 더 슬퍼보이는 이유는

 

웃고있는 저 모습이

 

왜이리 가슴아픈 단어처럼 느껴질까요

 

하츠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죠

 

이런 가슴을 찌르는 고통을 묻어두고...

 

가슴이 이리도 아프게 느껴지는데

 

그 고통마저도 감수한채

 

지금 나는

 

사랑할수 있음을

그런 우리의 주인공

 

하츠의 생일날

 

이뤄진 그 사람의 이벤트....

 

저 눈물은 행복일까요

 

동정심일까요

 

아니면

 

아픔일까요

 

이런 사랑

 

이런 사람

 

이런 과정

 

한번쯤 생각하기 좋은 만화!!!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이런 느낌도 있구나 하고 읽어보심

 

어떨까요

 

여러분께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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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잡으라고 데려왔더만 ㅋㅋㅋ

 

니가 도망댕기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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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구애하기위해

24시간 일주일 내내 노력하는

복어의 노력!!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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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 내가 경험한 가위눌림

 

- 그 손 3 -

 

그건 그저 습관처럼 따라온것일까

 

아니면 나를 놀리려고 그런것일까

 

이건 밤이고 낮이고 필요없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산에 가기로 한날

 

약간의 부슬비가 내리긴 했는데

 

이미 음식이며 이동할 차량이며 

 

산에 위치한 식당 예약에

 

모두 같이 가기위해 일정까지 맞춘터라

 

겨우 부슬비에 안갈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날은 컨디션도 좋았고

 

다들 즐거운 마음에 산행을 하기 시작했기에

 

나 역시 들뜬 마음으로 올랐다

 

산 중턱쯤 다다랐을때 잠시 쉬어가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때마침 비도 그쳐

 

더할나위 없구나 하며 

 

다시 산행을 시작했고

 

그렇게 약 2시간여의 시간을 거쳐

 

우린 정상에  도착해

 

싸온 도시락과 음식 그리고 간단히 반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 뭐 여기까진 일상적이지 

 

산에 올라 소주도 한잔 맥주도 한잔

 

즐거운 시간에 취기도 어느정도 

 

조금 쉬었다가 내려가기로 한 그때

 

한쪽에 저멀리 바다가 보이는

 

비스듬한 절벽쪽에 큰 나무가 있더라구

 

10분만 잘까라는 생각에 

 

그 나무에 기대 눈을 감았는데

 

그래 이건 밤이고 낮이고 뭐

 

나를 괴롭힐려고 그러나

 

싶을정도로...

 

순간 정적과 동시에 굳어버린 내 사지

 

역시 눈은 감았는데 앞에 사람들은 보이고

 

꼼짝할수 없는 그 상황에 

 

난 안간힘을 쓰고

 

그 손은 ...

 

아 c.....욕짓거리가 나온다..

 

기어올라오고 있다

 

비스듬한 절벽쪽에서 나뭇잎을 헤치며

 

올라오는 소리가 

 

나를 극도의 공포감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번껀 너무 짜증이 날 정도로

 

기어올라오는게 나를 끌어내릴듯한

 

느낌을 강하게 줬다

 

 저 손이 도착하면 왠지 안될것 같다

 

소리도 지르고 온몸에 힘을 줘가며 

 

깨어나길 ..

 

깨길 바란다..

 

그 손이 점점  가까워져 가는데

 

정말 무서운건

 

그 손이 올라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

 

 소리조차 미쳤다

 

첨엔 바스락 바스락 거린 소리가

 

사정없이 헤집으며 절벽을 기어올라오는 두 손이

 

그게 왜 눈에 보이듯이 그려지는걸까

 

정말 다른 날에 비해 식은땀이 얼마나 흘렀을까

 

그 손은 이제 약 10m정도 남은 듯한 거리

 

내 온 신경은 이제 새끼손가락에만 집중했고

 

내가 기댄 나무를 그손이 잡는 순간 

 

난 그때서야 움직임과 동시에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팅겨나오듯 넘어지며 소릴 질렀다

 

하아하아...

 

아냐... 소리도 움직임도 내가 그랬다고 믿고 있는것이지

 

아냐  이건 아직이다

 

그 손은 나무조차 긁어내리고 있다

 

뱀이 서서히 조아오듯 나무를 긁어감싸듯

 

내 몸을 괴롭혀온다

 

그때 ...나를 깨우던 손..

 

 옆자리 근무하던 동료의 손이 나를 깨웠다

 

왜 인상을 그리쓰고 땀을 그리 흘리냐며

 

나를 깨운 것이다 

 

정말 살았다라는 안도감이

 

순간 밀려오며 넋이 빠진채로

 

멍하니 산을 내려왔다

 

그때 느낀 건...

 

이건 날 괴롭히는게 확실하다라는 거

 

앞으로 몇번을 더 찾아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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