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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대량의 방문자를 빌려주거라>>!!

 

주문을 외우는 영창에서

 

저도 모르게 사심이 흘러나왔나 봅니다 ㅋ

 

오늘 제목부터 깁니다!!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넵!!

 

요기까지 길게 두줄이 제목이네요

 

하지만 제목만큼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15살때부터 시작된 모험가 생활

 

대도시 바르자크에서

 

그는

 

최강의 마법사 다그라스

 

라고 불리우며

 

톱 랭커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험가의 인생으로

 

살아갈 목표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모함자 라이센스가 박탈당하는

 

초연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직자로 37세의 아저씨가

 

되버린 현실속에서

 

어떤 방법을 써도

 

어떻게든 모험가로써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보낸 10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 사라졌습니다

 

결국 그는

 

모함가로서는 더이상

 

할수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나를 괴롭히는 것.....

 

스킬을 사용할때 마다 HP가 감소되는 것

 

계속 모험을 하며 스킬을 사용하기에는

 

본인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사실이

 

더욱 그를 절망에 사무치게 만듭니다

 

 

주변의 조롱과 비아냥거림..

 

위안을 건네는 말들..

 

모든것이 부질없겠죠

 

삶의 전부라고 살아왔던

 

모함가 인생이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모든걸 잃은 그였지만

 

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합니다

 

삶의 터전이었던 곳에서

 

살아감이 무의미함을 알고

 

이 동네를

 

떠나기로 합니다

 

 

결심이 굳은 그의 앞에

 

우연히 마주치게된 전 용사 파티원들

 

<<아우 이부분 생략하고 싶어>>

 

요놈들 재섭써ㅡ.ㅡ^

 

한때 동고동락했던 사이치고는

 

냉랭한 파티원들!!

 

그렇지만  마음착한 다그라스는

 

그들의 활약에 기도해주며

 

그자리를 떠납니다

 

 

그로부터 3개월

 

목적 없는 여행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삶..

 

그래도 죽음으로 갈수는 없는법

 

그는 지금

 

어떤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나 자신이 부끄러운 삶

 

과거를 꿈꾸기엔 

 

너무도 멀리와버린

 

긍지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죽음을 두려워하며

 

부끄러워하는 자신뿐

 

그런 다칠대로 다쳐버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깊은 밤 숲속 길을 가던 그는

 

마족중에서도 희귀종인 펜릴과 마주하게 되는데

 

많이 아파하는 펜릴

 

그는 펜릴을 지켜보다

 

저주의 인장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또한 인간이 마물로 저주받은 것이란 것까지

 

파악하게됩니다

 

더이상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죽을 것이란걸 아는 다그라스

 

하지만

 

그는 마지막을

 

한사람을 구함으로서

 

가질수 있는 모험가의 마지막 의지로

 

죽음을 택하게 됩니다

 

 

그의 전 생명을 담은 마지막 스킬

 

<<저주해제>>

 

마지막 영창을 외치며

 

그는 서서히

 

눈을 감습니다

 

.

.

.

 

 

 

아닛!!

 

이게 무슨 일인가요

 

마지막 스킬을 사용한 그는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계속 감소되어왔던

 

그의 HP도 원상복구된 채로!!

 

 

 

 

아닛!!

 

이 꼬마숙녀는 누구길래

 

완전회복을?????

 

아하하하하

 

요기까지

 

여러분의 궁금증을 유발시켜드리며

 

어여 보러 가셔야지요^^

 

 

 

쨔잔!!

 

맛난 음식

 

사과 올린 빵과 토도로끼 돼지수프로

 

허기좀 채우시공

 

먹방 만화냐구요?

 

아닙니다

 

삶의 절망에서

 

다시 삶의 희망을 찾은

 

30대 후반 아저씨와 귀여운 딸이

 

만들어가는 짧고 긴 여행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재미도

 

인생의 재미도

 

느끼게 해줄 만화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오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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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첫 만남

 

놀란 두눈

 

흔히 콩깍지가 씌였다고 하죠

 

물론 저의 사랑도 변함없는 콩깍지로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랄까

 

우후후훗

 

오늘 리뷰드리는

 

너를 더욱 좋아하게되는 하루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  단편이라 짧게 드리는 점

 

센스있게 이해해주세욤^^;;

 

 

원래부터 친구였던

 

미우라 토마군과

 

아카기 나오양

 

중학교 이후 떨어져서

 

현재는 원거리 연애중이죠

 

저는 기러기 아빠구요

(버럭!! 개인의 아픔을 넣지말 것!!)

 

ㅠ ㅠ

 

 

 

거기다 오늘은 전화로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날

 

이히히힛

 

왤케 설레는거야~~

 

그렇게 심호흡을 일단 해야겠군요

 

후으으으으읍

 

그런 나오양에게는

 

토마군만이 아는 비밀이 있습니다

 

 

 

초 특급 곱슬머리..

 

철이 들었을 때부터 곱슬머리가 컴플렉스라

 

고등학교 전학 후에는 계속 가발을 쓰고 다녔던거죠

 

본래의 모습으로 만나고 싶었지만

 

이미 가발에 익숙해져버린 나오양

 

가발을 쓴채 토마군을 만나러 가죠

 

 

감기에 걸려 마스크를 쓰고 나온 토마군

 

하지만 남자답게

 

나를 따라오시오

 

커몬베이비>.<

 

오늘의 데이트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너는 계획이 있구나

(나도 요말 한번 써보고 싶었네요 ㅋ)

 

 

 

연인들의 필수적인 커플템!!

 

결혼하면 반지 맞추듯

 

연인들의 같은 무언가를 맞추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지역을 넘어서도

 

 마찬가지인가봐요

 

 

 

그렇게 맞춘 시계

 

그 시계의 뜻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ㅋㅋ

 

사랑과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시계

 

난 지금

 

혼자 방에서

 

이러고 있는데 말이지!!!

(버럭!! 개인의 아픔을 넣지말 것!!)

 

ㅠ ㅠ

 

넵넵!!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군요

 

 

 

그렇게 행복했던 하루가 끝나갑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보게될 그날까지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건지..

 

내일은 더욱 보고싶어서

 

오늘은

 

너를 더욱 좋아하게 되는 하루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사랑이야기

 

단편이라 짧게 리뷰드리며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막짤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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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고양이 한마리 키우시겠어요?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만화리뷰

 

고양이와 마스터

 

그저 평범한 일상속

 

긴자의 버려진 고양이 한마리와 무뚝뚝한 마스터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이야기!

 

고양이를 만나면서 천천히 바껴가는 일상들

 

그속에서 느껴지는 행복감

 

천천히 웃음짓게 될 당신을

 

생각하며

 

리뷰 시작해볼까요^^

 

 

어느 밤

 

긴자의 어느 한거리에 버려진 새끼냥이

 

무정하게 느껴지는 손

 

툭 하고 버려지는 냥이

 

아무일 없다는 듯 떠나버린 자동차

 

요즘 현 시대의 유기하는 장면들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ㅠㅠ

 

 

쓸쓸히...

 

홀로 버려진

 

아무것도 모르는 냥이

 

그저 도로 위에서 추위에 떨며

 

불안에 쌓여갑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냄새를 맡아봐도

 

아무것도

 

어떤것도

 

알수가 없지요

 

도시속에 매몰차게 휘몰아치는

 

바람은

 

더욱 냥이를 무섭게 합니다

 

그렇게 무서운 하룻밤이 지나가고

 

어느 한 가게앞에서 몸을 숨긴 냥이

 

 

무뚝한 마스터와의 첫 대면

 

도쿄 긴자의 한 골목에서 카레와 커피를 파는

 

음식점 긴자캐슬

 

선대의 뒤를 이어 영업중이지만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인상이 더러워서(???) 그럴까요

 

ㅎㅎ

 

그런 무뚝뚝한 마스터와의 만남에

 

우리의 냥이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냥이를 내쫓을려고 합니다

 

어제 버려진채

 

겨우 자리잡은 곳에서

 

쫓겨날 위기

 

무서운 마스터의 빗자루 질에

 

도망을 가다

 

 

달려오던 차에

 

그만...

 

그렇게

 

얘기는 끝이납니다

 

.

.

.

 

뭐야  이거?!!!

 

엥 당신 뭐 하자는 거야?

 

ㅡ.ㅡ;;;; 넵 죄송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피한 냥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마스터의 눈치를

 

살피고 있네요

(다행이얌!!)

 

미안해서 였을까요

 

무뚝뚝한 마스터도

 

주변사람들의 가만히 놔뒀으면  하는

 

바램들에

 

동조를 하게됩니다

 

 

위험했던 순간이 지나가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가며

 

냥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직은 사람손이 두렵겠지요

 

(그래도 언능 적응해야지 냥이야~~^^)

 

 

무뚝뚝함 마스터의 고민이 잠깐 나오네요

 

선대때는 줄을서서 먹을정도로 장사가 잘되었는데

 

지금은 하루 한명 받을까 말까 하다보니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시점이라

 

아내에게 맛을 보라고

 

음식을 내어줍니다

 

맛이 틀린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그건 알수가 없겠죠

 

 

다시 돌아와서!!!!

 

냥이가 가만히 있으면 냥이 일까요 큭!

 

요래조래 사고도 치고

 

돌아다니고

 

중요한 건 잘못을 모른다는거?

 

얄밉게도 냥이는

 

그저 냥 냥 거리며

 

놀고만 있네요

 

집사!! 나는 그저 놀뿐

 

책임은 니가 져 라는

 

느낌이 팍!!

 

 

사정이 있어 잠시 거둔거라며

 

변명을 해줍니다

 

무뚝뚝하지만 정이 없는 사람은

 

아님을 볼수있었던 장면이랄까요

 

그렇게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지어진 이름!!!!

 

폰~~~ 타~~~~!

 

 

어느새 집까지 얻은 폰타

 

무뚝뚝한 마스터가 손수 만들어 준 박스집

 

커다란 글씨의 폰타 라는 이름

 

너구리를 닮았다고 급하게 만든 이름치고는

 

제 생각에는 귀엽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폰타가 암컷이라는 사실을 알기전까지는...

 

 

하루만에 개명하게 되죠

 

폰짱^^

 

냥이의 귀여운 이름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시작되는 폰짱과 마스터의 살아가는 이야기

 

긴자캐슬의

 

간판 고양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만화

 

고양이와 마스터

 

 

귀여운 고양이의 애교와

 

그 모습에 천천히 바껴가는

 

무뚝뚝한 마스터

 

여러분의 입가에 살포시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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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7일 부터 8일 새벽까지

 

올 해 최대의 슈퍼문이 뜬다고 합니다

 

가장 크게 볼수있는 시간은

 

8일 새벽 3시 9분인데..

 

요시간대는 자고 있겠죠ㅜㅜ 

 

슈퍼문은 

 

지구에서 달이 평소보다

 

더 크게 보여서 슈퍼문이라

 

부르는데요

 

특히

 

4월의 보름달은

 

이른 봄꽃 중 하나인

 

모스핑크(지면패랭이꽃)의

 

개화를 알린다고 해서 

 

풀핑크문이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되었고

 

현재의

 

핑크문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물론 사진처럼 핑크빛 달이라면

 

더욱 아름다울텐데

 

하는 저만의 상상을♡

 

그래도 

 

4월 올 해 최대의 슈퍼문

 

4월의 보름달 핑크문이라는

 

것에 조그마한 의미를 두고

 

가슴에 담아두던 소원 하나씩

 

기원해보심은 어떨까요

 

 

요즘 다들 어렵고 힘든시국에

 

세상이 아니 세계가

 

어렵다는 이 시점에

 

그래서 일까요

 

요즘 무척이나 힘드네요

 

지푸라가라도

 

부여잡고픈 맘이랄까

 

마음속

 

작은 희망하나

 

행복을 위한

 

작은 소망하나

 

꼭 이루시길 바라며

 

4월의 슈퍼문 핑크문과 같이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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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고 말테얏!!!

 

공중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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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악몽

 

그날 나는 일어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

.

.

 

 

놀랐던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는다

 

흘러내리는 식은땀과

 

방망이질 하듯 두근 거리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하아 하아 하아

 

상반신만 일으킨채  겨우 숨을 내뱉었다

 

무슨 꿈이 이럴까

 

그여자는 뭐지

 

깨어난지 얼마안된 내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것이 꿈인가.. 사실인가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 기억이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었다

 

머리가 깨질듯 복잡한 심정에

 

천천히

 

왼쪽으로

 

고개를

 

돌린순간

 

그 관짝에 누워있던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우아아아아아악

 

 

(아마 처음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비명을 내지른 것이)

 

가쁜 숨을 내쉬며 일어난 순간

 

...

 

꿈이었구나

 

라는 안도의 한숨과

 

뭔가 불길한 느낌이

 

엄습해왔다

 

아직 꿈속인가

 

분간이 되질 않던 순간이었고

 

천천히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 순간

 

그 관짝에 누워있던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우아아아아아악

 

 

(아마 처음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비명을 내지른 것이)

 

계속 처음과 같은

 

반복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이렇게 비명을 질러봄도

 

깨어난 순간 계속되는 불안감도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내눈에 나타나는 그녀..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는다

 

뭐지

 

아직 꿈인가

 

눈조차 뜨기 싫었다

 

그녀가 보일까봐

 

아에 눈을 감은채 몸을 엎드렸다

 

그렇게 잠들길 기도하면서

 

그건 내 생각이다

 

 

저절로 떠져버린 내 눈앞

 

나는 분명 엎드렸는데

 

그녀가 나를 보며 웃고있다

 

우아아아아아악

 

(아마 처음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비명을 내지른 것이)

 

 

그렇게 일어난 내 눈앞에는

 

그 1m 님짓한 관속에

 

누워있는 여자가

 

또 다시 웃고있다

 

난 계속 처음과 같은 비명과

 

일어났을때

 

제일 먼저 보이는 건

 

그녀다

 

위로보든

 

옆으로 고개를 돌리든

 

엎드리든

 

계속 그녀가 보인다

 

허리가 뒤집어진채

 

머리 좌우로 보이는 그녀의 뒷꿈치

 

웃고있는 눈과 입

 

어두운 관짝사이로

 

흘러내리는 선혈들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꿈

 

눈조차 뜨길싫다

 

계속 그녀가 보인다

 

계속 처음이다

 

난 비명을 지른건지

 

난 깨어난건지

 

의문을 가질여유도 없다

 

반복되는 상황속에

 

어떤 곳을 봐도 그녀가 있다

 

그 날 나는

 

잠에서 깨어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언제쯤

 

이 지독한 악몽속에서 깨어날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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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4 악몽

 

그날 나는 일어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매일 같은 하루

 

매일 같은 일상

 

그런 날들의 반복속에

 

변함없는 아침과

 

어둑해져가는 저녁을 바라보며 집으로 향한

 

여느때와 마찬가였던 그날 밤

 

그 날의 짙은 어둠속에

 

찾아든 공포감

 

왜 그런 꿈을 꾸었는지 알수가 없었지만

 

너무도 생생했던 그 꿈은

 

여전히 나를 소름돋게 하는 기억의 부분들이다

 

.

.

.

 

20년 전

 

막무가내였던 나는

 

그저 즐기기만 하고 살았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마셔대는 술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어대며 지내왔던 삶

 

하루살이처럼

 

오늘 하루만 살것처럼

 

방탕함에 빠져있던 날들

 

그런 날들이 계속되던 무렵

 

그렇게 찾아온

 

그 날의 악몽

 

 

내 손이 그녀를 죽이고 있다

 

목을 조른채

 

서서히  그녀를 누르고 있다

 

점점 꺾여가는 그녀의 허리

 

이상하다

 

점점 꺾여져 가는데

 

그녀의 발 뒤꿈치가

 

머리 좌우로 올라온다

 

크게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녀를 눌렀다고 생각했을때 쯤엔

 

이미 그녀의 허리는

 

뒤로 접힌채

 

머리 좌우측에 발 뒤꿈치가

 

나를 노려보듯 있다

 

그녀를 뒤로 접은 곳은

 

약 1m 남짓한 관짝

 

눈을 반쯤감은채

 

그녀는 죽어있다

 

사람이 뒤로접힌 현상은

 

매우 신기하단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 땐 잘몰랐는데  접힌 사람을 상상해보니

 

역겹고 기괴했다)

 

그 1m 관짝에 그녀를 반쯤 접은채

 

한없이 바라보다

 

꿈에서 잠을 청했다

 

너무도 생동감이 커서

 

이질적인 느낌이 그리 깊은 잠을 주었던 갓 같지 않고

 

불안감과 공포감이 밀려왔다

 

왜 죽였는지도

 

그녀가 누구인지도

 

전혀 모르는

(여전히 지금도 그녀가 누군지는 알수가 없었다)

 

 

중요한 건 이제부터다

 

관짝에 넣은 그녀 모습이 

 

아니 내가  본 그 모습은

 

반쯤 감겼던 눈은 나를 쳐다보고 있다

 

그것도 바로 정면에서

 

나는 누워있는데

 

천장에서 바라본다

 

웃고있다

 

나를 죽이려고?

 

아니다

 

그냥 웃고 있다

 

그 형상이 너무도 기괴하다

 

두렵다....무섭다......

 

두려운 마음과 공포심들이


비명지르게 한다

 

그래 이건 꿈이야

 

절대 그럴일 없어

 

여기서 일어나야지

 

일어나야되는데라고

 

한참을 생각하던 그때

 

그렇게 첫번째 악몽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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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다들 넣고 계신가요?

 

후배들에게 또는 지인들에게

 

주택청약에 대해 강조하다보니

 

음.....더욱이 제가 잘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사실과

 

이들을 납득시키려면

 

저부터 설명할 정도가 되어야만

 

부담없이 주택청약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택청약 1순위 조건과

 

무조건 10만원이상을 납입해야만

 

하는 크나큰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닷!!!

 

 

 

우선은 꿈을 심어줘야겠지요^^

 

저 많은 아파트 중에 니꺼는?

 

미안ㅠㅠㅠㅠㅠ

 

 

저 많은 아파트중에 내꺼도 없구나...

 

가슴아픈 얘기지만

 

다들그렇게 시작한단다라는 말을

 

우선 해주고 싶네요

 

그렇다면

 

주택청약은 뭘까요?

 

주택을 가지고 싶은 즉 분양받고 싶은 사람이

 

분양주택의 종류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추어 구매하겠다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 내 집 마련이 인생에 제일 큰 묘미일까요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한 껏 오릅니다!!

 

 

주택청약에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으로 구분하는데

 

 

국민주택이란 : 공공분양, 공공임대

 

즉 국가지방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등

 

나라가 주거안정을 위해서 국가가 건설하는 약 25평이하의 주택이고

 

 

민영주택이란 : 민간분양, 민간임대

 

즉 민간 건설에서 아파트를 건설해 제공하는 것으로

 

다들 잘아시는 레미0, 푸르00, 자0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비교한면

 

상대적으로 민영주택이 비싸기도 하고

 

뭐랄까

 

비싼이유를 물어보신다면

 

별거 없습니다 ㅡ.ㅡ;;

 

평수와 대형 브랜드사라고 답변을 드리고 싶네요

 

 

 

아!! 내 집 내 거실

 

빨리 갖고 시프닷!!

 

 

이런 청약통장은 1인 1계좌 개설이 원칙입니다

 

매월 본인이 약정한 날에(저는 월급 날 ㅋㅋ)

 

납입해야하는 적금이며

 

매월 2만원 에서 50만원까지 납부가 가능한데요

 

민영주택의 1순위 조건은

 

주택청약예금 가입이 2년이상

 

지나면 1순위

 

납입횟수 상관없음

 

세대주 세대원 포함 무주택 세대가 아니어도 가능

(집이 있어도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단..... 민영주택은 단가가 좀 쎄겠죠

 

간단하게 설명하면

 

요구하는 금액에 대해 가능한 인원이라고

 

판단되었을때 입니다

 

슬픈일이지만

 

이게 현실이다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국민주택의 1순위 조건은

 

청약과열지구의 경우

 

주택청약예금 가입 24개월 이상

 

납입횟수는 24회 이상

 

전용 40㎡ 초과 :  3년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 저축 총액이 많은 사람

 

전용 40㎡ 이하 :  3년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 납입 횟수가 많은 사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국민주택은 저축총액을 계산할때

 

1회 10만원까지 인정하기때문에

 

매월 50만원씩 납부를 해도 10만원과

 

똑같이 판단함으로

 

무조건 10만원 납입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알아주셔야 하는 추가적인 사항이

 

미성년자도 가입이 가능한가 인데

 

물론 가능합니다

 

다만

 

미성년자는 24회까지만 인정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청약에 가입을 한다면

 

만 17세 때 가입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 더

 

말씀드린다면

 

사고자 하는 지역에 주소지가 있어야 한다는 점

 

그래야 1순위가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까지

 

알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의 로망은 주방이죠!!!

 

뭐든 요리가 나올것 같은 주방 갖고 시프닷!!

 

 

그리고 주택청약은

 

연말정산에도 유리한 도움을 주기때문에

 

꼭 하시는 것이 나을꺼란

 

판단이 다시한번 듭니다

 

소득공제는

 

다음에 공부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건 저두 잘몰라서 ㅎㅎㅎㅎㅎ^^;;;

 

 

 

집이라는게 어떤 개념이냐 라고 물어신다면 

 

저는 항상 그렇게 얘길합니다

 

사용개념과

 

소유개념의 차이라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저의 생각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집에 참 중요한 사람이라

 

무조건 소유개념이어야 한다고 얘길합니다

 

집이 없었다는 설움일까요....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집을 구하는 것이

 

크나큰 꿈이라 생각하며

 

오늘

 

주택청약 1순위 조건 10만원 납입 효율 이유 알아보기

 

에 대해서 얕은 지식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셨다면

 

다행이라 여기고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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