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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만화

 

내 아내가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다

글/그림 노꼴갑

 

 

 

오빠가 나라를 지키고 있으니까

 

제가 오빠를 지키면 되죠...

 

감동입니다 ㅜㅜ

아침부터 이렇게 감동을 줘버리면

어쩌잔 것이란 말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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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몬스터 아가씨의 의사 선생님

モンスター娘のお医者さん

 

장르 : 판타지

작가 : 오리구치 요시노

제작 :  아르보 애니메이션

 

 7월 12일 방송예정

 

 

몬스터 아가씨(몬무스) 총집합!

의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몬스터 아가씨 진찰 분투기, 시작!

수많은 ‘몬스터 아가씨(몬무스)’ 총집합!

닥터 그렌은 마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린트 블룸’에서 조수인 라미아 아가씨

사페와 같이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몬스터 아가씨들로부터

매일 각종 진찰 의뢰를 받고,

그 덕에 평가도 상당히 좋은 상태.

어느 때는 투기장의 켄타우로스가

부진한 이유를 꿰뚫어 본 후

구혼을 받기도 하고,

또 어느 때는 머메이드의 아가미에

손을 찔러 넣고 진찰을 하며,

플레시 골렘의 몸에서

은밀한 부분을 봉합하기도 하고…….

그렌으로서는 그저 진지하게

치료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일상 속에서 갑자기 하피의 알을

노리는 악당들이 나타나는데…….

몬스터 아가씨를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는 소설가와 삽화가가 때를

기다려 세상에 내보낸

‘몬무스’ 진찰 분투기!!

 

 

작년에 애니화 결정이후

7월 12일부터 방영예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오예~~~~!!!

 

제작을 맡은 아르보 애니메이션

2017년 7월에 설립한 회사로

대표작으로는 19년도에 제작한

[우리는 공부를 못해] 가 있군요

스토리와 작화도 신생회사라기엔

꽤 준수했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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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19금 만화 추천!

 

16년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선악의 쓰레기

善悪の屑

 

장르 : 스릴러

작가 : 와타나베 다이스케

 

1부 : 선악의 쓰레기

2부 : 외도의 노래

 

 

복수란 무엇이고 정의란 무엇인가?

나에게 해를 입힌 사람에게

다시 그만한 해를 입히는것이

복수이고 정의인 것인가?

 

뭔가 알수없는 의문점을 가져다 준 

살인과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추악한 사건들을 모티브를 바탕으로

복수대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화

 

선악의 쓰레기

 

오늘은 잔인한 복수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눈앞에서 4살짜리 아이의 죽음과

배에 칼을 찔린 채 몹쓸 짓을 당한 그녀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실제 일어난

히카리시 모녀 살인사건을

재구성되어 나온 일화로

1999년 4월 14일 야마구치현 

히카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18세였던

후쿠다 타카유키가 침입하여

피해자 모토무라 야요이를 살해 후 시간

생후 11개월된 모토무라 유카를

마루에 내던지며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작 중에서의 그녀는

살아서 범인을 잡게 되었지만

이제는 다신 돌아올수 없는 자신의 아이의

죽음에 매일을 힘들어 하며 

복수대행을 부탁합니다

 

그녀의 서러움이 가득한 얼굴을 보니

절망감이 느껴지는데요

 

 

 가해자에 대한 응징..

과연 주먹한방에 끝인건가요?

 

아닙니다

복수대행업의 무서움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자르고...

찌르고...

먹이고...

계속 되는 고문들....

 

그들의 고문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정도의

엽기성을 보여줍니다

한없이 빌고 애원해도 멈추지 않는

그 장면 하나하나가 어둡고

음습함을 가득 채운채

불길함과 불결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피해자인 그녀의 용서....

 

 

 

하지만

그녀의 용서는 구해졌을지언정

그들의 처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쓰레기 같은 악인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확실시 해버리는 그들의 행위

 

잔인하고 엽기적인 그들의 보복은

보는 이에겐 사이다같은 마음보다는

무서움이 먼저 나타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심신미약, 미성년자, 기타 여러가지 사유등으로

법의 딜레마안에서 언제가는

자유로워지는 답답한 현실에 대한

응징을 보여주는 만화이긴 하지만

그 방법이 참으로 놀라웠던 작품입니다

특히 그림체가 주는 느낌은 이 만화의

무서움을 더욱 잘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거운 소재를 다룬

선악의 쓰레기

살인과 복수...

 

물론 사적인 복수가

절대 정당한 행위가 될수는 없습니다

만화속 범죄자들의 죄질이 정말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그들을 벌할수 없는 현실에 대한

강한 부정을 그려낸 이야기

 

이렇게 바라본 세계에서의 작품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시진 않으신가요?

 

오늘 리뷰드리는 

선악의 쓰레기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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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짓궃은 안죠양 4권 

やんちゃギャルの安城さん

 

장르 : 일상, 러브 코미디

글 : 카토 유이치

 

 6월 11일 발매예정

 

 

 

☆개 요☆

 

쭈뼛쭈뼛♥ 간질간질♡

가슴 두근두근 청춘 데이트 편!!

고2 가을!슬슬 입시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시기…

모의고사 직전 공부에 올인 중인

세토에게 힘을 주고 싶은 안죠 양은?!

 

 

 

 

 

이미 현지에서는 5권까지

발매되었죠!!

 

제목만 봐도 딱 하니 느껴지는

그녀의 장난끼♡♡

넘 사랑스럽습니다

냐하하하

 

그녀의 짖궃은 장난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달라붙고 보여주고!

들추고 엉겨 붙는 여고생이 온다!

반에서도 눈에 띄는 여자애인 안죠 양이

어쩐지 나에게 엉겨 온다.
이야기할 때 가깝게 달라붙고 속옷은 보이고.
뭔가…… 두근거려!!!!

와락! 껴안는 정도는 예삿일.
매일매일 나에게만 너무 무방비한 얀죠 양!
행동 하나하나에 심장이 덜컹! 가슴이 철렁!
그런데 정말… 그냥 무방비한 걸까?
지금까지 이런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은 없었다!
사춘기 청소년에게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앙큼&엉큼 청춘 러브코미디!

 

 

 

 

 

사랑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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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 코미디 하렘 애니 추천!

 

19년 4분기 애니메이션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俺を好きなのはお前だけかよ

 

 

장르 : 러브코미디, 하렘

총화수 : 12화

제작 : 코넥트

감독 : 아키타야 노리아키

작가 : 라쿠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사람이

내 친구를 좋아하고

내 소꿉친구도

내 친구를 좋아하고

내 친구는 다른 애가 좋고

그 다른 애는 나를 좋아하고

 

중요한 건 나는 그 다른 애가 싫어!!!!!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이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정말 복잡한 관계가 아닐수 없는데요

이 애니는 이런 관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별

느낌을 잘 표현했던 애니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 깜찍한 여주들을 보니 

가슴이 설레네요 ㅎㅎㅎ

 

처음 책으로 봤을때는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어서 숨도 안쉬고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애니에서도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지만

조금은 마음의 표현이 가볍게 보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상대가 상처받는 입장이란걸 유쾌하게

꾸미기 위한 것이라면 

뭐 그것도 이해는 되는군요

 

하지만 이 애니가 주는 장점은

흔한 러브코미디의 전개가 아니라

제목에서 써진 것 처럼

하렘 + 병맛 + 참신 + 발암

이 모든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처럼 럽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수 있겠구나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병맛과 발암에서 약간의

불길함을 가지실수는 있겠지만

표현의 한 방법이라 생각해보시면

그리 문제됨은 없으리라 판단 됩니다

 

 

초반에는 그저 그런

하렘으로 가겠거니 생각 하시겠지만

1화부터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꼬여가기 시작하면서

주는 반전의 에피소드들은 굉장히 참신하면서도

즐거운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또한 중간중간 표현되어지는 코믹풍의

모습들 역시 웃음을 자아내는되요

 

흔해빠진 러브코미디가 싫다면

꼭 봐야할 애니!!!

원하는 사랑을 얻기란

이리도 어렵구나 라는걸 알게 해주는 애니!!!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아!!!

이쁜 여주들의 멋진 장면들까지!!!

오늘 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보고 싶어질 것 같은 애니!!!

 

 

이미 여러분의 발걸음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군요

ㅎㅎㅎㅎ^^

 

꽈배기처럼 꼬인 그들만의 애정관계

과연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들만의 사랑과 반전이 담겨있는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오늘 여러분께 꾸욱~~~하고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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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준비하고 있는 꼼이의 아침은 분주하군요

 

이 분주한 아침에

귀에 쏙 들어오는 이노래!!!

누구지?

 

역시 궁금한건 못참아요 ㅎㅎ

아침에 어울리는 듯한 목소리와 노래

 

미나미(美波) - Monologue

 

그녀가 누구인지 잠시 살펴보니

 

이름 : 미나미(美波)

 

생년월일 : 1997년 9월 14일

 

유명하신 싱어송 라이터군요

 

ㅎㅎ

기분좋은 아침을 준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전 이제 출근준비를!!!)

 

 

 

 

ちょっと  すぎたね

춋토 하야스기다네

조금 일렀으려나

 

かっこ  いよね

캇코와루이요네

꼴사납네

 

上手 くいくと  ってた

우마쿠이쿠토 오못테타

잘 말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어

   

 

きっとシナリオ  

킷토 시나리오 도오리

분명 시나리오 대로

 

ハッピーエンドで  われると  ってた

해피엔도데 오와레루토 오못테타

해피엔드로 끝날거라고 생각했어

   

 

   番好 きな 少女漫画 

와타시노 이치방 스키나 쇼죠망가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녀만화의

 

最終巻 みたいな 

사이슈우칸 미타이나 나츠

마지막권 같은 여름이

 

 るはずだったのに

쿠루하즈닷타노니

왔어야 했는데

 

 だけに

키미다케니

너에게

 

 をついたよ

우소오츠이타요

거짓말을 해버렸어

 

どうしようもない 

도우시요우모나이 우소

어찌할 도리가 없는 거짓말

 

反対言葉 しか  てこない

한타이 코토바 시카 데테코나이

반댓말밖에 나오지 않아

 

 いたかった 8   海花火

사소이타 캇타 하치가츠노 우미하나비

같이 가고싶던 8월의 불꽃축제

 

今日   もモノローグで

쿄우노 와타시모 모노로그데

오늘의 나도 혼잣말로

 

 わるのです

오와루노데스

끝내고말아

   

 

嫉妬 していたこと

싯토시테이타코토

질투했다는 것도

 

ちょっと    なフリして

춋토히카에메나후리시테

살짝 애매모호한 척해서 

 

ごまかしていたの

고마카시테이타노

얼버무렸어

 

だって  ってたよ

닷테 싯테타요

그치만 알고있겠지

 

でもそれでもよかった

데모 소레데모 요캇타

그래도 그걸로 됐어

 

やっぱ  はズルいよなあ

얏바 키미와 즈루이요나

역시 너는 치사한걸

   

 

今日   いもダメでした

쿄우노 우라나이모 다메데시타

오늘의 점도 틀렸습니다

 

そんなことに  るしかなくてさ

손나 코토니 타요루시카나쿠테사

그런 것에 메달릴수밖에 없어서

   

 

 まりたいのに  められない

토마리타이노니 토메라레나이

멈추고싶은데 멈출 수 없는

 

       いつけなくて

와타시노 나츠가 키미니 오이츠케나쿠테

나의 여름이 너를 따라나서서

 

明日追 いつければいいのになあって

아시타오이츠케레바 이이노니낫테

내일이라도 따라잡으면 좋을텐데

 

子供  私 大人   だから

코도모나 와타시 오토나나 키미다카라

아이같은 나, 어른스런 너니까

 

少女漫画 なんて  なければよかったかな

쇼죠망가난테 미나케레바 요캇타카나

소녀만화따위 보지않았으면 좋았으려나

   

 

 をついたよ

우소오츠이타요

거짓말을 했어

 

どうしようもない 

도우시요우모나이 우소  

어찌할 도리가 없는 거짓말

 

 

2 文字  3 文字   える 

니모지오 산모지니 카에루 우소

두글자를 세글자로 바꾸는 거짓말

   

 

満員電車   られ    くはずだった 花火 

만인덴샤니 후라레미니유쿠 하즈닷타 하나비모

만원전차에 흔들리며 보러 갔을 불꽃놀이도

 

 はテレビの  

이마와 테레비노 나카데

지금은 텔레비전 속에

 

エンドロールは

엔도로루와

엔드롤은 

 

    2  だけで  わるはずだったの

키미토 와타시노 후타리다케데 오와루하즈닷타노

너와 나 둘만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秘密 なのです モノローグに  して  して

히미츠나노데스 모노로그니 카쿠시테 카쿠시테

비밀이라며 혼잣말로 숨기고 숨겨서

 

もう 気付 いたら        っていくんだ

모우 키즈이타라 아키가 와타시오 힛밧데이쿤다

눈치챘을때는 벌써 가을이 나를 끌어당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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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애니만화 정보코너!!

 

인외 공주님 시작했습니다

(人外姫様、始めました)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부터 출근전까지

만화에 빠져 있는 꼼이입니다

 

새벽에 열심히 보고 있던 만화

인외공주님 시작했습니다

은근 재미가 넘쳐나서 추천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보는도중에 포스팅을

ㅎㅎㅎㅎ

내용은

아픈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합니다

비슷한 구조인 것처럼 보여집니다

대신 성숙미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음....의문의 1패.. ㅋ

 

좀비로 시작하는

츠키시로 코토네의 게임판타지

 

저도 지금 보는중이라 

갈길이 머네요

그 갈 길 같이 갑시다욧^^

 

 

 

 

 

☆ 개 요 ☆

 

Free Life Fantasy Online……통칭 FLFO.

β테스트의 대회에서 받은 입상 경품을,

여동생 아키나로부터 선물받아 시작하는

츠키시로 코토네.

캐릭터 작성에서 선택한 종족은……

매니악한 사람용인 『사람 아닌 자』

인외계라 불리는 것들 중에서도

불우한 한 종족, 좀비를 선택.

서비스 개시다 햣하-!

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좀비 종족 스타트로

마이 페이스로 진행해 숨겨진 방을 발견.

특수 종족으로 진화 루트를

해방하는 아이템과 장비를 발견해,

종족이나 겉모습에 따라

『공주님』이라 불리게 되는데.

주로 PT를 짜는 것은 여동생……이 아니라,

동업자의 뼈와 갑옷.

사역형이라고 하면 복슬복슬?

 

하지만 어림도 없지.

불사자의 공주가 내는 것은 불사자겠죠?

나오는 것은 달그락 달그락 고개를 흔드는 뼈.

도서관에서 읽은 여신님의 1주에

『문의 열쇠』라는 통칭 적혀있었지만 화려하게 무시.

게임에서 패러디 신경써도 어쩔 수 없고?

재밌으면 된거지.

그런 주인공……츠키시로 코토네가

마이 페이스로 즐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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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티어문 제국 이야기 4권

ティアムーン帝国物語

 

장르 : 회귀, 판타지, 학원, 착각

글 : 모치츠키 노조무

 

6월 10일 발매

 

시리즈 누계 10만부 돌파! (전자책 포함)

무대화 결정! 

대절찬, 역사 수정 판타지 제4권!

 

새롭게 쓴 중편 & 미아의 일기장

& 오마케 4컷 등등 호화 수록!

 

 

 

☆ 개요 ☆

 

"공주 전하, 그 지식으로

저희 스승을 설득하고 싶습니다"

 

손녀 벨과 미래 수정의 첫발을 내디딘

전하는 제멋대로인 공주인 미아

귀국한 그녀를를 기다리고 있는건

충신의 난제와 성격 안 좋고 완고한

초괴짜 현자를 설득하는 일이었다!

 

이유를 들어보니 어느 공작 영애의

방해공작으로 개교가 눈 앞이었던

성 미아 학원의 학원장 후보가 전부 도주

유일한 부탁은 인연이 있는 그 스승뿐...?

 

목표는 다가오는 대기근에 대비하여

[미래의 천재가 만들었던 신종 밀의 개발]

우수한 학원장을 손에 넣어 제국에

학문의 문호를 열기 위해서 미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었으니 제가 교편을 잡겠습니다!

...어머 안느, 어째서 막는건가요?"

내몸이 최우선! 자기 중심 최강!

소심한 자칭 우수 교사가 손녀와 함께

운명에 항전하는 역사개변 판타지 4권!

 

 

 

☆ 개요 ☆

「어째서, 이런 짓을…?」

대국 티어문(Tearmoon) 제국의 황녀,

미아・루나・티아문은

단두대(길로틴)의 위에서 중얼거린다.

그녀를 둘러싼 군중의 얼굴에는,

예외없이 분노의 기색이 있었다.

중세에 견디지 못한 민중의 혁명,

그 손에 의해, 미아는 단두대에서 처형되어버린다.

하지만 다음에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다.

8년도 전,

아직 아이였을 때의 모습으로…….

순간, 꿈인가?

하고 안심하는 미아였지만,

그 머리맡에는 그녀 자신이 적은 피로 물든

일기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호사스러운 황녀의 방에,

미아의 망측한 비명이 울렸다.

 

이것은, 다시하는 이야기.

 

 

그렇게 악랄하진 않았지만,

타인의 아픔도 공복도

생각할 수 없었던 공주 전하.

전생한 그녀는,

피에 물든 일기장과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동으로 서로 분주한다.

황혼기의 제국의 미래를 구하기 위해?

내전에 의해 목숨을 잃는 많은 병사를 위해서?

민중을 기근에서 구하기 위해?

아니,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

「모든건 단두대의 운명을 회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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