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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

 

정말 기대가 많았던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의 작품이란 것

 

첫 화때부터 봐왔던 저에게

 

신의 탑 애니화는 정말 큰 기대감이었습니다

 

보고나서의

 

그 느낌이란

 

어울리지 않는다..

 

부조화..

 

끊김..

 

죄송합니다

 

다들 정말 노력하셨을텐데

 

이해도 되고

 

많은분들의 노력도

 

짐작은 갑니다만

 

첫 느낌이란게 지울수가 없습니다

 

저 역시도 다른 누군가들처럼

 

기대가 컷던 탓일까요

 

 

 

뭔가를 탓할 입장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애니를 보고 느낀 점을 말하라 한다면

 

그 점에서는 저도 조금은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란

 

생각에

 

그런 고민을  한참을  생각한

 

이 시점에

 

저라는 사람의 느낌도 적어봄은 어떨까  싶어

 

남겨봅니다

 

 

 

만화 /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느끼는 것처럼

 

케릭터에 대한 이해도

 

공감가는 목소리

 

흘러감의 자연스러움

 

그리고 원작에 대한

 

충실함을 들어볼때

 

저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성우들만의 특이성이

 

가장 부조화스러웠습니다

 

대사별 액센트가 쓰여지는 부분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부분에

 

꼭 그리해야만 성우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두세번 들으면  짐작이 가버리게 되는 식상함

 

자연스럽지 못한 별개의 목소리라고

 

느껴진 순간

 

관심도가 떨어지게 되더군요

 

 

 

항시 응원의 글만 쓰는 제가

 

어떤 만화라도

 

어떤 애니라도

 

그 만의 이해를 높여서 글을 적을려는 저에게

 

신의 탑 1화가 주는 결과는

 

아쉬움이 너무도 컷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면서도

 

내가 뭔데....

 

이렇게 쓰고 있는거지란

 

생각과

 

팬으로서 칭찬과 격려의 글을 써줄수는 없는가

 

라는

 

주제 넘은 저를 용서해 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더

 

자연스러움에 초첨을 가져주시면 어떨가 하는

 

팬으로서의 작은 바램을 남겨봅니다

 

정말 너무도 다들

 

힘드시게 작업하셨을텐데

 

부정적인 견해로만 남겨드렸네요

 

여튼 신의 탑

 

팬으로써!!!!!!!

 

 

다시한번 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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